<민족중흥회의 국가 반란 반역 탄핵 세력에 대한 관대함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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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4.8 민족중흥회는 실무자 명의 글을 통해서 “민족중흥회는 정관에 의하여 운영되며 대한민국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의 뜻을 받들기 위해 45년간 변함없이 노력하고 행동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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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18일 박근혜 대통령 귀향 환영대회에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께서 연사로 오시어 지난날을 생각하면 회한을 느낀다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하였고 지금 부정선거와 박근혜대통령 명예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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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비난하여 결집을 방해 해서는 안되며, 단점을 보지 말고 어떻게 하면 뭉쳐서 좌파들을 무너 뜨리는데 최선일까 생각하고 노력을 다해야 한다. 가는 길이 다르더라도 목표가 같다면 연대하고 결집해야 자유대한민국을 찾을 수 있고 지킬 수 있다. 사람은 인간이기 때문에 실수도 한다. 실수 했다고 버리고 적으로 돌린다면 우리가 추진하고 소망하는 자유대한민국을 구하는데 걸림돌이 된다. 조금이라도 자유우파에 가깝다면 끌어안고 가야 다수의 국민들도 우리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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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보다 대안을 제시하고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며 후대를 위해 무엇을 남겨야 하는지 생각하고 생각하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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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민족중흥회 정재호 회장님과 임원은 정관과 국민이 바라는 뜻에 따라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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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면 아주 훌륭하고 귀감이 되는 말씀이며 누가 보아도 수긍이 가는 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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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2022년 박근혜 대통령 귀향 환영대회의 경우와 같이 민족중흥회가 지나치고 간과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기에 몇 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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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중흥회는 그동안 민족중흥회 명의로 SNS상에 올린 글의 서두에 “박정희 대통령님의 정신을 계승한 민족중흥회”라 하고, 상기 본 글에도 “대한민국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의 뜻을 받들기 위해 45년간 변함없이 노력하고 행동하여 왔다” 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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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민족중흥회는 2022.3.18 달성 사저 앞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귀향 환영 행사를 주최하면서 헌법 제66조 헌법 수호자의 지위인 대한민국 대통령 권한 대행과, 국무총리, 대한민국 공무원, 법률전문가의 위치에서 국회의 탄핵 소추안의 사기와 불법성, 헌법재판소의 국법 위반, 체제 전복 목적의 헌정 중단 국가 반란 반역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막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야 하는 당연한 의무와 정당한 권리를 이행하지 않은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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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 반란 탄핵 세력에 함께한 사람을,
문재인 간첩 세력의 불법 정권 장악에 협조 또는 방조한 사람을,
박근혜 대통령의 신뢰를 저버리고 배신한 사람을,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정신에 반하는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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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귀향 환영대회 위원장으로 위촉 공지하고, 사저 앞에서 대회사 연설까지 하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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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더구나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민족중흥회로서는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되는 심각한 중대 사안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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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불법 사기 탄핵 과정, 5년간의 감옥, 지금 이 시각에도 인고의 세월을 보내시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께 크나큰 결례를 한 것이며, 지난 8년간의 엄동설한과 폭염 속에서도 탄핵 무효, 헌정 복원,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의 태극기 자유대한민국 세력의 고난의 투쟁을 폄하하고 부정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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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민족중흥회는 이러한 사안을 포함한 “민족중흥회는 개혁되어야 합니다”라는 주장에 대하여, 민족중흥회의 입장문 형식의 본문 서두의 글 중 다음의 내용과 같이 아무런 문제가 없고 대수롭지 않은 것처럼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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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께서 연사로 오시어 지난 날을 생각하면 회한을 느낀다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하였고 지금 부정선거와 박근혜대통령 명예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3.31 민족중흥회 39차 정기 총회에도 축사를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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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기서 민족중흥회가 과연 다음의 내용에 대하여 인식하고 있으신지 정중히 여쭈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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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은 박근혜 대통령 개인의 탄핵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 체제 탄핵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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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사기 탄핵과 불법 파면, 국정 농단도 없었으며, 단돈 1원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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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각하께서는 “국가와 혁명과 나”의 저서에서 밝히신 “자조, 자립, 자주”와 “반공을 제1의 국시로 함”으로 시작하는 5.16 혁명공약, “반공 민주 정신에 투철한 애국 애족이 우리의 삶이 길”이라는 명문이 들어있는 국민교육헌장 등은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정신이며 우리가 지켜야 할 생활 원칙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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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각하를 존경하고 따르는 국민 중에 민족중흥회를 아시는 많은 분은 민족중흥회가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정신 계승을 표방하는 단체이며, 박정희 대통령 각하와 함께 대한민국의 부국강병 한강의 기적을 이룩하신 분들이 창립하셨기에 민족중흥회는 일반적인 단체가 아니라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숨결이 흐르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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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부국강병 한강의 기적을 이룩하신 대한민국의 주체세력으로서 체제 전복 반란 반역인 박근혜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탄핵의 불법성과 부당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박정희 대통령 각하 정신으로 태극기 집회의 선두에서 보수 우익의 울타리가 되어 탄핵 무효, 헌정 복원을 이룰 수 있도록 강력한 투쟁을 전개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에 매우 애석하고 안타깝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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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본이 “민족중흥회는 개혁되어야 합니다”라는 성명을 발표하게 된 것도 민족중흥회가 정치 단체도 아니고 친목 단체도 아닌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정신 계승을 목적으로 설립되었기에 민족중흥회가 박정희 대통령 각하 정신의 깃발을 높이 휘날리며 자유대한민국 보수 우익의 울타리가 되어 준다고 하면, 무기고 기습 탈취, 광주교도소 야간 공격, 국군•경찰•광주시민을 학살한 5.18 광주사태를 민주화로 헌법 전문에 게재하는 북한 고려 연방제 목적 5.18 광주 내각제 개헌을 추진하고, 제주 4.3 폭동 추념 및 사람당 약 9,000만씩 지급, 여순 반란을 여순 항쟁으로 생활비 지급 등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는 오늘의 현실을 극복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바로 세울 수 있다는 확신과 신념의 발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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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중흥회가 보수 우익의 기상을 확고하게 견지해야 하는 것은 민족중흥회가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정신을 계승하고, 뜻을 받든다고 스스로 천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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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중흥회는 누가 뭐라하여도..
민족중흥회는 다른 곳은 다 타협한다고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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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 전복 목적의 국가 반란 반역 탄핵 세력과는 타협하지 않는 대한민국 보수 우익의 울타리가 되어야 하며,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정신이 국민에게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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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중흥회는 목숨으로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정신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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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민족중흥회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국가 전복 목적의 사기와 불법의 체제 탄핵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에 함께 투쟁하여 주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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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국본)는 그 누구보다도 보수 우익의 기상을 견지하여야 할 민족중흥회가 결자해지의 처절한 반성 없는 국가 반란, 반역 탄핵 세력에 대한 지나친 관대함에 유감을 표합니다. 또한 박정희 대통령 각하 정신을 계승한 민족중흥회의 태산과 같은 무거움과 바다와 같은 너그러움을 망각하고, 실무자의 겸손하지 못한 무책임한 거짓말로 태극기 자유대한민국 세력의 기상으로 탄핵 무효, 헌정 복원,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하여 목숨으로 투쟁하여 온 국본을 모함과 음해를 한 것에 대하여도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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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민족중흥회가 자유대한민국 주체 세력의 자리를 되찾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울러 열린 마음으로 거듭나시어 보수 우익의 울타리가 되어 주시길 간곡한 부탁의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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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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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국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