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고향의 집에서 더스킨 화장품의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제이앤비]

공생원은 1928년에 기독교 정신으로 고 윤치호 전도사가 먹을것이 없어 거리를 방황하던 7명의 아이들과 같이 생활하게 된 것이 공생원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후 6.25사변때는 일본여성 이었던 윤학자 여사의 희생과 사랑으로 갈곳없는 500명의 아이들이 공생원에서 생활 했습니다.

 공생원은 말그대로 "共生" 함께 한다는 뜻입니다.

76년의 역사 가운데 3,700여명의 아이들이 이곳에서 자라서 사회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공생원이 지금까지 많은 어려움 가운데도 이어져 온 것은 도와주신 후원자님들과 희생과 봉사로 지원을 해 주셨던 많은분들이 계셨기에 오늘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아이들을 보다 나은 환경에서 올바르게 양육하고 21C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들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보살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전문분야에서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여 많은분들을 기쁘게 할 꿈나무들이 될줄 믿습니다.

이런 이념으로 시작된 공생원의 정신으로부터 일본에 한국인 노인요양소를 세워 오사카, 고베, 도쿄 등지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고향의 집에 코트라 오사카 지점과 함께 더스킨 화장품을 기증함으로 기쁨을 나누고 왔습니다.

앞으로도  제이앤비는 더스킨 화장품이 필요한 곳에 함께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링크주소 : http://www.kokorono.or.jp/topics/2017topics/20170828J&B.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