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사람의 거리에 생태교통 시민행동(EMCA)의 뚜벅이 행동팀이 발길을 나섰습니다!
김인순 박사님, 김진옥 시의원님, 그리고 김혜리 사무국팀원 입니다~!
과연 이 세명은 거리에서 어떤 행동을 펼쳐나갈까요?
거리에는 가족들과 연인들로 붐볐답니다. ^^
짜잔~ 노랑조끼를 입은 저 분은 누구~??
우리에게 익숙한 얼굴인, 김인순 박사님이십니다. ^^
거리에 테이블을 펼쳐놓고 생태교통 시민행동에 대해 시민을 대상으로 설명하고 계시군요~. 멋져용~
이번 행동의 핵심은, 생태교통시민행동 걸게 앞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시민들에게 찍어주는 것! 입니다.
사진을 찍어드리며 자연스레 생태교통 시민행동에 관하여 설명해드릴 수 있었어요.
또 하나의 행동은 바로 스티커 앙케이트입니다~.
저번 6월 사람의 거리에서도 진행했던 스티커 설문이에요.
지난번과 비교하기 위해서 다른 색상의 스티커를 준비하였답니다. ㅎㅎ
옆에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걸어놓을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금새 사람들로 붐비는 생태교통 시민행동의 테이블!
김진옥 의원님과 김인순 박사님께서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을 만나셨어요.
시민의 거리는 저녁이 지나서도 계속이어졌습니다~.
어둑어둑 해지는 때에 더욱 많은 시민들이 사진에서처럼 생태교통에 관심을 보이셨어요.
김진옥 의원님의 자녀분도 합세하여 함께 자리를 지켰습니다.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두근두근,
어느새 사람의 거리가 끝날 시간이 다가와 사진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우와~~ 이렇게나 많은 분들께서 함께해주셨어요. >_<
그리고, 스티커 앙케이트도 대성공이랍니다.
별모양 스티커가 이번 사람의 거리때 받은 선택들입니다. 대체로 지난번과 비슷한 결과입니다. ^^
김진옥 의원님, 김인순 박사님과 함께 마지막 컷!
생태교통 시민행동을 알리기 위해 수고한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시간이 흐른 후...
폴라로이드사진을 한데 모아 각 시민들께 우편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아래는 우편작업하는 모습입니다.
함께 해주신 시민여러분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을 받고 기뻐하셨을 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더욱 따뜻해지네요. ㅎㅎ
가족, 연인, 친구끼리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니, 너무나 보람찼습니다.
사람의 거리 또 나가서 생태교통을 알려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