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음주로 피곤해 하는 동생에게 선물을 했는데 동생(47세 남)이 복용한지 3일 정도에 술이 금방 깨고 잠을 못 잤는데도 덜 피곤한 거 같다고 해서 오버라고 생각하고 웃었답니다. 한 달 가량 복용 후 동생이 우루사를 사먹곤 했었는데 우루사보다 훨씬 나은 거 같다며 계속 복용할 의사를 보여 또 주문을 하였습니다. 주말에 동생을 만나서 어떠냐고 물으니 밥 먹을 때 엄청 땀을 많이 흘렸는데 훨씬 덜 흘리고 안 흘리기도 한다네요. 하지만 열이 많아서 추위를 안 탔는데 추위를 타고 몸에 가려움증이 생겼답니다. 동네 병원 의사가 기온 차 때문에 가려움이 생길 수 있다고 해서 가려울 때 몸을 따뜻하게 하면 괜찮아진답니다. 이런 현상들이 실제로 이 약 때문인건지 아님 별개의 문제인지 잘 모르겠어서 여쭙고 싶은데 후기 따로 질문 따로 쓰기 귀찮아 여기에 씁니다. 주변에 간암 4기로 몇년째 치료 받고 계시고 많이 좋아지셔서 직장 생활을 다시 시작하신 분이 드셨는데 직장 다녀오면 피곤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 이거 복용하고는 피곤이 덜 해서 퇴근 후 집안일도 할 수 있으시다고 더 주문 부탁하셨어요. 하지만 젊은 친구(30대초반)는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