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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운동 [20.08.05/12단지] 마무리
김민주 추천 0 조회 36 20.08.07 11:4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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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09 11:02

    첫댓글 전날 12단지 관리사무소를 방문했습니다.
    내일 오전에 아이들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씀드립니다.

    -> '말씀드립니다.' 현재형으로 쓴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바로 앞 문장은 '방문합니다.'로 쓰지 않고 '방문했습니다.'로 썼는데 구별을 한 이유가 있나요? 글은 읽을 때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이 두 문장을 읽었을 때 김민주 선생님은 자연스럽게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 20.08.09 11:11

    1. 새봄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먼저 책표지꾸미기를 시작해주겠다고 말합니다.
    2. 서로 이야기하며 친구들이 원하는 색으로 친구들의 얼굴과 몸을 색칠해주었습니다.

    저는 시제가 왔다갔다하니 읽기 불편합니다.
    이 게시글을 읽으면 정말 시제가 다양합니다.
    현재형이 편해 모든 실습일지 글이 현재형도 아니고... 일관성도 없습니다.
    저자의 특별한 의도가 있는지, 제가 파악하기도 어렵습니다.

    [현재형으로 통일한다면]
    1. 새봄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먼저 책표지꾸미기를 시작해주겠다고 말합니다.
    2. 서로 이야기하며 친구들이 원하는 색으로 친구들의 얼굴과 몸을 색칠해줍니다.

    [과거형으로 통일한다면]
    1. 새봄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먼저 책표지꾸미기를 시작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2. 서로 이야기하며 친구들이 원하는 색으로 친구들의 얼굴과 몸을 색칠해주었습니다.

    글에서 현재형인지, 과거형인지 정답은 없지만
    실습일지에서는 과거형으로 통일하면 좋겠습니다.

  • 20.08.09 11:09

    월요일, 실습일지를 제출할 때 적어도 한글 실습일지는 모두 수정해서 제출해주세요.
    카페 기록 수정은 자유롭게 하셔도 됩니다.

  • 20.08.09 11:19

    홍보지에 주민이 쓴 글을 A4 종이에 예쁘게 붙이고 꾸몄습니다.
    코팅을 해서 책상 위에 펼쳐 놓은 사진을 보니 근사합니다.

    책 표지를 만드는 일, 아이들이 어려워하니 본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니 아이들이 이해하고 잘 따라했습니다.
    몇 번씩 만나니 아이들 안에서도 관계가 생겼습니다.
    잘 이루었습니다.

  • 20.08.09 11:37

    정말 고맙다고, 악수하며 맞이해주신 경비 반장님.
    이번 활동에서 동네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아이들.
    서로에게 복입니다.
    좋은 만남입니다.

  • 20.08.09 11:39

    이 일을 즐겁게 활동하시는 경비원 아저씨.
    이런 경비원 아저씨를 생각하게 된 기획단 아이들.
    승강기에 붙은 홍보지를 보며 우리 동네를 생각한 주민들.

    이번 활동 이후에 경비원 아저씨를 조금 더 생각하고 인사하게 되었을 겁니다.
    이런 활동을 꾸준히 하면 우리 아파트는 경비원 갑질 사건은 나타나지 않을 겁니다.
    인사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더욱 커질겁니다.

  • 20.08.09 11:40

    김민주 선생님을 좋아하는 아이들.
    김민주 선생님이 아이들을 잘 만나온 덕입니다.
    이렇게 당사자와 인격적인 만남이 현장에서 소진되지 않고 일하는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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