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kr.tradingview.com/chart/NEOBTC/JLYvBq9x/
(2017년 9월 27일자)
이번엔 추세선 돌파에 대한 얘기인데요.
사람들이 나름대로 지지나 저항선을 그려둘겁니다.
심리적 한계선 이라고도 하고요.
"여기까지 가면 팔아야지" 라고 하죠.
제 경험상 가격에 터치했다고 바로 파는식의 매매는 굉장히 안좋습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현재가가 0.00673398(줄여서 67층)인데
74층(초록색실선)에 지지선 혹은 심리전 한계선을 자신이 정했다고 칩시다.
그런데 갑자기 74층에 도달하여 수익이 발생하니 바로 팔아야할까요? 아닙니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74층위에서 얼마나 버티는지 시간을 같이 고려해야합니다.
저라면
72층과 74층 사이에서 1시간 이상 머물러서 새로운 1시간봉의 시가가 72층 위에서 나오면 돌파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해당 포스팅을 올린 시점은 9월27일 입니다. 9월28일의 변화를 보겠습니다.
(트레이딩뷰의 기능입니다. 트레이딩뷰는 글을 작성하면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우측 버튼을 누르면 차후의 변화를 알 수 있습니다. )
예측경로와 거의 유사함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다양한 차트를 보면 아시겠지만 작전세력은 심약한 개미들의 마음을 잘 압니다. 그들이 정하는 심리 한계선도 잘 압니다.
그리고 약간의 자금으로 그 선을 건드릴 수 있다고 판단되면 과감하게 매수나 매도를 때려서 건드립니다.
그러나 어차피 깨질 수 밖에 없는 선 가격을 오래 붙잡아 두기는 힘듭니다. 그러려면 엄청난 자금이 필요하거든요.
세력이 작전치다가 적자가 날 지경이되겠죠.
그래서 체류시간도 같이 봐야하는 것 입니다. 물론 한방에 80층 이상으로 올라가면 이미 돌파한것으로 봐야합니다.
시간+가격 동시에 보고 돌파에 대한 판정을 내리세요.
안그러면 크게 반등할 것 놓치고 손절을 굉장히 자주하게 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80층정도로 하죠. 수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