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스원노동조합]인사담당자 노동조합 조합원 묻지마 폭행의 건

[이충훈(홍보부장)]

[강문석 사무국장]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조합원이든 비조합원이든 누구의 귀한 자식이며 가족 입니다 폭행이라는 단어 자체가 너무 힘들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회사를 생각하는 마음에 더이상 이런일은 없어야 합니다

[이충훈(홍보부장)]

삼성그룹에서 노동조합을 사실상 인정한지가 3년이 지났는데도 그룹내 계열사에서 인사담당자가 노동조합원을 묻지마 폭행했다는 것이 오늘 우리 노동자의 현실입니다. 이재용이 사과해야 합니다. 투쟁!

[권진욱]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이 우리 조합원에게 발생했습니다. 회사내 폭언 및 폭행이 재발하는데는 회사책임이 가장 큽니다. 대표이사의 공식적인 사과가 이루어져야 하며, 재발방지에 대해 철저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충훈(홍보부장)]

조합원 폭행사건은 조합에서 강력히 규탄 및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였으며 현재 폭행당사자는 직위해제및 타지사로 전배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