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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 림 문 학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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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알렉산드로 푸슈킨
구본일 추천 0 조회 722 18.01.11 09:5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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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2.15 17:15

    첫댓글 희망으로 가득 찼든 아름다운 학창시절 *** 조용히 명상에 잠겨본다 /나팔바지 입고 가방 메고 빵집을 드나들던 학창시절 /
    꿈으로 가득 찾는데 ~~세월은 흘려 저녁노을 바라보니 / 그때는 푸시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시를 무척 좋아했는데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면서 ***마침 광림 마당이 있어 여기에
    나의 무거운 마음을 쏟아부으니 다소 마음이 가볍고 ***우리의 마당이 있어 정말 감사할 뿐이고 ***
    잠시나마 옛 추억으로 돌아가 푸슈킨의 시를 암송하니 행복함을 느끼면서 ***

  • 18.01.13 07:11

    푸슈킨 의 시를 젊어서 아이들과
    마음은 미래에 사는것
    현재는 슬픈것..많이 암송했던 시..
    추위에 내 짝궁님 건강하세요..

  • 18.01.13 11:23

    우리 중 고 시절에 많이 암송 하던 시네요
    오랫만에 읽어도 반갑습니다
    그 땐 하늘의 별도 지금 보다 훨씬 아름다웠는데
    지금은 낭만은 사라지고 치열한 삶의 현장에 있네요

  • 작성자 18.01.13 17:55

    강 선생 반갑습니다 ***
    역시 같은 시대의 사람으로 통하는 점이 있습니다 ~~
    그땐 정말 꿈 도 많았는데 /아프지 마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박수 박수 박수

  • 21.02.17 19:05

    최샘,강샘 오랜만에 뵙니다.
    나이와 함께 낭만도 사라지나 봐요
    그런데 윤석님(최샘)은 초지 불변이신 것 같은데...축하합니다.
    보천샘, 늘 이끌어주시니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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