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궁포럼 카페는,
국궁계의 여러 가지 문화현상이나 좋은 정보들을 국궁계 밖으로 소개하고 홍보하는 곳입니다.
따라서 이곳의 자료는 누구나 자유롭게 퍼갈 수 있고, 국궁인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좋은 자료와 정보를 올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한 사항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업상의 목적으로 이용하려고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 카페는 비영리를 목적으로 합니다. 따라서 특정 개인이나 단체의 홍보용 목적으로 올라오는 글들은 올린이의 양해를 구하지 않고 운영진에서 삭제합니다.
보도자료는, 국궁계의 소식을 매스컴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하려는 곳입니다. 따라서 기사문 작성 방법을 기준으로 써주시기 바랍니다.
기사문 작성의 가장 중요한 요령은 6하원칙(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 왜?)입니다. 이 6가지의 순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마는, 전체의 글에서 1가지라도 빠져서는 기사로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추측성 내용이나 모함의 혐의가 느껴지는 글은 안 되며, 반드시 사실에 기초한 내용을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는, 국궁계 내부의 논쟁거리를 이곳에 드러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곳은 국궁계와 세상을 연결하는 곳입니다. 그러니 국궁계 내부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를 이곳으로 끌어오면 그것이 그대로 외부로 노출됩니다. 따라서 국궁계 내부에서 어느 정도 정리된 내용을 소개해주시고, 그렇게 되기 전의 혼란스러운 내용을 올리는 것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이 카페를 운영하는 사람은 몇몇이지만, 국궁계 밖으로 소식을 전하는 것은 이곳을 드나드는 모든 분들입니다. 이 카페가 국궁계와 세상을 연결하는 좋은 다리가 되도록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국궁포럼 운영자 일동.
혹시 활쏘기 대회를 취재하여 보도자료를 올리고자 하는 분들께 다음 사항이 빠지지 않고 포함되도록 부탁드립니다.
-때
-곳
-주최기관
-대회 취지
-대회 진행 과정과 절차
-대회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와 영향
-대회 참여자의 참여 소감
-대회 개최 지역 소개
-대회의 역사 소개
-이 대회만의 특색
-대회 결과
-상품
-대회 관련 사진
특히 사진은 언론에서 아주 중요한 구실을 합니다. 사람들은 기사를 읽기보다는 사진 같은 이미지를 먼저 본 다음에 기사로 눈길을 돌립니다. 그래서 사진은 특히나 중요합니다. 전문가가 찍은 것일수록 좋고, 직접 취재할 경우에는 우리 활을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 어떤 장면이 좋을까 하고 고민하여 찍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유니폼에 활을 가득 당기고 있는 형태의 사진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부족합니다. 우리의 전통 모습이 잘 담길수록 일반인들의 눈길을 잡아 끄는 법이니, 사진은 특별히 고민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사진으로 일반인들이 국궁계를 바라보는 시각이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