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감사합니다. 동학 혁명에서 싹트기 시작한 변화의 조짐이 4.19 혁명 즈음 세계로 퍼지기 시작하여 촛불혁명 직후 본격적으로 확인되는 것 같습니다. 모두 약 60년 주기로 벌어진 일들입니다. 동학의 창시자 수운 최제우와 《정역》의 저자 일부 김항은 모두 연담 이운규 문하에서 수학한 동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이 시점에 김제 만경 출신의 원행스님이 총무원장으로 선출되신 것과 전북 출신 정세균 의원이 총리를 맡아 코로나 사태를 담당한 것도 뭔가 상징적입니다..ㅎㅎ
첫댓글 감사합니다. 동학 혁명에서 싹트기 시작한 변화의 조짐이 4.19 혁명 즈음 세계로 퍼지기 시작하여 촛불혁명 직후 본격적으로 확인되는 것 같습니다. 모두 약 60년 주기로 벌어진 일들입니다. 동학의 창시자 수운 최제우와 《정역》의 저자 일부 김항은 모두 연담 이운규 문하에서 수학한 동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이 시점에 김제 만경 출신의 원행스님이 총무원장으로 선출되신 것과 전북 출신 정세균 의원이 총리를 맡아 코로나 사태를 담당한 것도 뭔가 상징적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