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성산읍 14개리중 10개리 경로당에서 진행한 '노인 문화교실'이
무사히 끝마쳤습니다.
"너무 고맙다"고 계속 인사를 해주시던 어르신, 쉬는시간에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워주신 어르신,직접 만든 앞치마를 입고 춤을 추시던 어르신등
모두 행복했습니다.
이직도 헤어지며 건네신 마지막 한마디가 귓전을 울립니다
"2019년도에도 계속 만나야 돼,담당자들한테 우리가 얘기해줄까!"
다시한번 참석해주신 '100세 청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수고하신 선생님,자원봉사자,관계자들에게도 "수고했습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합니다.
*난 요리하는제주 남자야~
* 미싱하는 남자 "나도 만들수 있어요"
*핸드폰은 역시 어렵구만!!!
*대표님도 함께 동참해요
첫댓글 핸드폰 사용하는 방법 교육프로그램으로 정말 좋은거 같아요~ 많이들 어려워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