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자(홍정수 목사) 정신
동녘교회는
자율성, 책임성, 공동체성을 강조하고 기독교내의 미신타파와 누룩의 사명을 다하고자하며
우리가 딛고 서 있는 이 땅에서 하느님 나라를 이루고자 하는 나눔과 섬김의 공동체입니다.
생명 평화 공동체
1. 동녘교회는 예수를 따르는 무리들입니다.
지금 여기서 하느님 나라를 사셨던 그분을 따라 폭력과 차별없는 세상과 생명 평화 정의로운 세상을 위해 헌신합니다.
2. 동녘교회는 열린 교회입니다.
모든 것(성서, 사람, 자연, 역사, 인문, 타종교)을 통해 역사하시고 자신을 드러내시는 하느님의 사랑에 열려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고자 한다면 어느 것도 묻지 않고 시험하지 않습니다.
3. 동녘교회는 영성과 이성, 예배와 실천, 침묵기도와 사랑의 균형 있는 삶을 추구합니다.
신앙의 바른 이해를 존중하며 주술적 신앙, 기복적 신앙을 넘어 예수와 함께 길을 걸어가는 신앙을 추구합니다.
4. 동녘교회는 모든 사람이 하느님 앞에 평등함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동녘교회에는 직분제도가 없습니다.
5. 동녘교회는 사람도 자연의 일부임을 고백하며 생명을 살리는 친 환경적인 삶을 추구합니다.
6. 동녘교회는 공동체적인 삶을 지향합니다.
남녀 어린이 모두 함께 밥하고 설거지 하고 모든 이들이 예배와 설교에 참여하고 삶을 나누고
텃밭을 일구며 소외된 이들과 함께 하느님 나라 공동체를 살아갑니다.
2018년 동녘교회 현재 표어
동녘교회는
자유로운 영혼, 열린 마음, 성찰하는 신앙, 행동하는 사랑으로
우리가 딛고 서 있는 이 땅에서 하느님 나라를 이루고자 하는 예수 공동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