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곶성지 뒷편 숲길을 따라 조성되어있는 십자가의 길...
자그마한 십자가를 하나 짊어지고
주님의 그 길을 잠시나마 함께 걷고자 하는 우리의 어여쁜 모습..
그 무거운 십자가의 무게는 우리 죄의 무게요
또한 우리 사랑의 무게임을 생각할 수 있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마리합창단은 은총입니다...
첫댓글 호~호~ 입김 불며따뜻한 순례길 함께 걸어갑니다^^
호기심에 들고 십지가의 길을 시작했지만 이 작은 십자가도 금새 힘들다 생각하는 저의 모습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호~호~ 입김 불며
따뜻한 순례길 함께 걸어갑니다^^
호기심에 들고 십지가의 길을 시작했지만 이 작은 십자가도 금새 힘들다 생각하는 저의 모습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