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는 회사 문 앞에서 멈춘다 (가제)
2030 직장민주화를 위한 제언
□ 컨셉
“국가에서는 인정할 수 없다던 권위주의적 통치 체제를 기업에 대해서 인정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왜 기업은 민주화할 수 없는가?” (로버트 달)
경제조직도 민주화되어야 생산성이 높아진다. 일터에서 위계적 상명하복 관계가 아니라 참여적이고 민주적인 노사관계를 만들기 위해 지금 우리가 짚어보아야 할 것들. 직장 내 부조리한 위계를 환기시키고 직장 민주주의 감수성을 일깨우는 책.
□ 독자
-2030 세대
-리더/사장이 아닌 실무자(허리급)
-사무직/지식노동자
□ 예상 컨텐츠
*직장 내 권력의 문제
-노와 사 / 상사와 부하 / 남과 여 /원청과 하청 등 다양한 각도에서
-문화적 측면(사소한 말과 행동 등)부터 제도적, 구조적 측면까지
:작게는 우리가 발끈해야 하는 사소한 지점부터
:크게는 구조적으로 바뀌어야 하는 큰 그림들까지 짚어주기
-다른 나라와의 풍부한 비교를 통해
-과연 우리가 있는 이 자리에서 무엇을 바꿔나갈 수 있는지,
-이 책의 독자가 상사/리더가 된다면 어떻게 바꾸어나가야 할지 로드맵 제시
*그밖에 이것저것...
-낙하산 문제, 인맥(혈연, 학연, 지연)
-군대 문화(지시와 통제)
-독재 세대와 민주 세대의 거리
-인사권의 상층부 집중
-인사이동의 권한/자유
-연봉 협상의 방식
-업무분장의 방식
-부하직원이 ‘아랫사람인’가
-상사는 무조건 연장자가 되어야 하나
-언어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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