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부터 들어 오셔서
바닥도 하시고 중층도 하시고
자리 맡으시느라 모두 고생 하셨습니다.
그래서 인지 아침일찍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지금이순간님
수담님
벗꽃붕어님
놀새님
다솜개비님
열공님
지배자님
타올인님
교수님
골드피쉬님
성재현 대표님
입질핵님 과 열공님
규스님
그리고 학살자님
불루길학살자님 사진이 없어서 서울지부에서 훔쳐 왔네요. ㅎㅎ
오늘은 오셔서 편한 자리에서 준비하시고 바로 시작입니다.
개회식 하기 바로 직전에 한건 하십니다. 교수님께서
규스님은 교수님 고기 가지고 너무 좋아 하시네요
이때까지만 해도 고기가 어느정도 잘 나올꺼라.....생각 했습니다.
올해 첫 정출이라 마릿수 조황을 생각해서 선택한 감곡지가......정기적인 배수로 인해 아주 많이 까칠해져 있더라구요
간단히 개회식을 하고 얼른 떡붕어를 만나기 위해 모두들 노력 하십니다.
간간히 고기는 나옵니다.
떡붕어가 아닌 살치랑 불루길이..
행사 종료 11시 30분까지 두마리가 나오네요.
아쉬운 마음을 달래려 30분 연장...
잡는 사람은 잡나 봅니다.
30분 연장 마지막 밥에 버져비터가 터지네요
이고기를 끝으로 낚시를 마무리 합니다.
먼저 식사를 마치고 폐회식에 들어 갑니다.
경기 종료 한시간 전까지 1등을 달리시던 교수님 2등으로 마감하십니다.
1등은 여유롭습니다.
30분 연장 버져비터로 올린 한마리 포함 두마리로 1등 하신 수담님
본상 시상후
성제현 대표님의 좋은 말씀과
고기가 안 나와서 하루종일 노심초사 하시던 원정대장님의 폐회사를 듣고
제 51기 떡사랑 원정을 마칩니다.
첫 원정에 오셔서 공동 3위하신 신입 원정대원님들....
다음에는 좀더 고기 잘 나오는 곳으로 장소를 잡아 볼테니.....
한번으로 끝내지 마시고 삼세번 도전 하세요
첫댓글 수고했습니다.
낚시는 쩜으로 부터 시작이죠
다음엔쾅없는곳으로^^
수고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원정에 참여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