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숭실총동문회(회장최병일)는 2023년 9월1일 한국총동문회(회장문태현,수석부회장 김종성,사무총장 성이구 ,사무팀장이현준) 숭산회(회장곽봉섭)등 총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캘리포니아 Candlewood Country Club Banquet Room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제16대 미주총동문회장으로 택사스동문회의 안정남(영문67)동문을 선출하였고 참석자전원 동의제청을 받았습니다.
또한 최병일회장은 문태현회장과 송금순(사사70)동문에게 문태현회장은 최병일미총회장에게 감사패패를 수여하였습니다.
이어서 9월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동안 패블비치,래드우드,센프란시스코 등 산호세동문여행을 함께하였습니다.
그리고 9월3일에는 산호세홋가이도 버페에서 북가주동문과의 만남의 자리에서 안길용(경제85)동문부부가 참석하여 숭실인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이자리에서
문태현회장께서는 북가주동문회의 설립과발전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2024년 10월 개교기념일 전후로 미주동문들의 모교방문을 초청하였습니다.
재건1회 영문54학번 이인상동문
제15대미주총동문회최병일회장환영사
한국총동문회 문태현회장축사
미주총동문회 박성원이사장축사
한국총동문회 성이구사무총장
숭산회 곽봉섭회장
제16대미주총동문회장 안정남(영문67)동문
감사패전달식
2022년자랑스런동문상 이목자(영문61)
모교발전기금및장학기금전달식
동문자녀장학증서및장학금수여식
클라라신소프라노
장범식총장님선물
김종성수석부회장
존경하는 동문님들!
굿모닝 입니다.
미국은 굿나잇 겠지요.~^
귀국하여 어제는 충분한 휴식을 같고 출근하여 모닝커피 한잔합니다.
짧은 만남이지만 동문님들과 함께한 시간 많이 행복했고 때론 가슴벅찬 순간들 였습니다.
최병일회장님,최경구수석부회장님,탁재동사무총장님 외 미주 모든 동문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첫날 만나는 순간 건강 챙기라고 영양제를 선물에 주시고 이것도 부족해서
솔뱅에서 장식용 시계를 또
선물해 주신 이목자 선배님
모든일 도맡아 하시며 peppercorns(후추) 선물해
주고 헤어지기 아쉬움을 맛난 BURGER으로 초대한
탁재동 사무총장님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것들이 울 숭실인만 가지고있는 소박한 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도록 간직하며 내년에 한국에서 만날때까지 저는 이 카톡방을 지키겠습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동문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행복이 넘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8/7일 am 08:40
김종성 드림.
동문(유희동 철학79)자녀(유희종)와 최병일 회장
북가주동문과의 만남(최병일회장과 안길용경제85동문)
동문회회장단과 북가주안길용동문
제16대미총안정남회장과 북가주안길용(경제85)동문
[ 숭실산호세여정을 회고하며 ]
대선배로서의 위엄을 지킴과 동시에 유머와 위트가 넘쳐나는 말씀으로 여행내내 평안함을 주신 Little Giant 이인상 대 선배님
여정동안 High quality 의 명강의를 무료로 동문들에게 들을수 있는 기회를 주신 김 용헌 선배님
그리고 모든이의 대화상대이자 넉넉하심을 소유하신 방 경숙사모님
미주 총동문회뿐만이 아니라 숭실의 산증거이자 역사이신
김도림 선배님 ,
그리고 편찮으신 가운데 여정을 함께 해주신 김승자사모님 ,,
항상 소녀 같으신 감성의 소유자이자 Forget me not ( 물망초) 같으시지만 외유내강의 소유자 이목자 선배님 ,,
저음의 바리톤 같으신 음성이자 매력적인 중 저음의 voice 로 모든이들의 배꼽의 위치를 자유 자재로 바꾸신 텍사스에서 오신 사나이 홍종원 선배님 ,,
그리고 여정초기에 넘어지셨어 다치셨지만 끝까지 함께하신 홍성애사모님 ,,
멀리서 오셔서 묵묵히 동문회를 응원해 주시는 변사또 , 변수덕 선배님 ,,,,,
신임회장이자 넉넉함을 가지시고 너무나 모든이에게 평안함과 후덕함을 보이시는 안정남 목사님,
그리고 뵐때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고요함을 느끼게 해 주시는 안신덕 사모님 ,,
버지니아에서 오신 박식하시고 열정이 넘치시는 영원한 숭실인이자 ROTC man 이 해원 동문 선배님 ,,
그리고 마침 모델 같으신 이 정연( 꼴 ! ) 사모님 ,
금마휴 ( 금세기 마지막 휴머니스트) 이자 모든 분야을 아우르시는 최경구 ( 법학 74) 동문 선배님 ,,
여정내내 당신이 숭실동문임을 착각하게 하실 정도로 열심히 참여해주신 변금록 여사님 ,
어려운 시기에 더 나눔하우스를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박성원 동문 목사님 ,,
미주총동문회뿐만이 아니라
남가주까지 살림꾼이자 보물이신 탁재동 사무총장님,,
또한 함께 Ride 를 하시며 너무나 수고하신 레이첼 탁 여사님 ,,
강력한 카리스마로 한국 총동문회를 잘 이끄시는 문태현 회장님
거침속에 부드러움과 세심함과 Details 이 숨겨져 있는 김종성 수석부회장님 ,
말보다 실천을 중요시하는
경상도사나이 곽봉섭 숭산회장님 ,,
음지에서 양지를 지향하는
영원한 양지맨 성이구사무총장님,
동문회의 살림꾼이자
신윤복의 미인도에 나온 동양적인 미의 소유자 이현준 팀장님 ,,
이 모든 분들의 이름을 하나씩 되 새기어 봅니다 ,,
언젠가 시나브로 아지랭이 처럼 우리들의 기억과 마음 속에서 영원히 피어 날 것입니다 ,,,
코비드 초창기 백신이 나오기전에 온가족이 코비드에 걸려서 저는 강력한 의지로 2 주만에 나아서 현역 복귀하였지만 아내는 ICU 에 들어가서 면회 등 모든것이 불가능 하였었고 그래도 회복되어 나왔지만 폐에 섬유화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서 응원해 준 아내 최 주원께 감사를 드립니다 ,,,
2023.9.4
최 병 일 드림
첫댓글 헤어진지 며칠안되어서 그런지
벌써 얼굴들이 보고 싶습니다, ,
See you soon,,,
존경하는 동문님들!
굿모닝 입니다.
미국은 굿나잇 겠지요.~^
귀국하여 어제는 충분한 휴식을 같고 출근하여 모닝커피 한잔합니다.
짧은 만남이지만 동문님들과 함께한 시간 많이 행복했고 때론 가슴벅찬 순간들 였습니다.
최병일회장님,최경구수석부회장님,탁재동사무총장님 외 미주 모든 동문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첫날 만나는 순간 건강 챙기라고 영양제를 선물에 주시고 이것도 부족해서
솔뱅에서 장식용 시계를 또
선물해 주신 이목자 선배님
모든일 도맡아 하시며 peppercorns(후추) 선물해
주고 헤어지기 아쉬움을 맛난 BURGER으로 초대한
탁재동 사무총장님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것들이 울 숭실인만 가지고있는 소박한 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도록 간직하며 내년에 한국에서 만날때까지 저는 이 카톡방을 지키겠습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동문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행복이 넘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8/7일 am 08:40 김종성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