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중인 전염병인 코로나 19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질병 중 하나가 바로 가와사키병인데요 코로나와
어떻게 다른지 미리 알아두는 것이 가와사키 병을
치료하고 코로나를 예방하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되겠죠?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
가와사키병이란?
가와사키병은 류마티스와 함께 후천성 심장병을
일으키는 큰 원인 중의 하나이기도 해요 전신에
영향을 미치는 급성 열성 혈관염으로 주로 5세
이하의 아동에게서 나타나고는 하는데 겨울이나
봄에 가장 자주 발병한다고 해요
가와사키병 증상
가와사키병에 걸렸을 경우 38.5도 이상의 고열을
보이는데요 이때문에 코로나19의 증상과 혼동될 수
있으나 가와사키병은 안구 충혈과 혀가 딸기 모양으로
변하며 기저귀 차는 부분의 주변이나 구강 내 점막에
홍역과 비슷하게 발진이 일어나고는 해요
첫 2주간은 열과 더불어서 설사, 복통, 두통을 겪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막양낙설과 함께 동맥류가 나타나는데
관상동맥류로 인해 사망 가능성이 급증하는 시기예요
한 달에서 두세 달 정도가 지나면 회복기에 접어들며
모든 증상들이 정상궤도로 돌아오게 돼요
코로나와의 차이점
가와사키병의 치사율은 0.01%로 매우 낮은 편이며
회복이 매우 잘 되는 편에 속하는 질병이에요
또한 코로나 19와 비교하여 염증이 좀 더 심하다고 해요
입술에 홍조와 균열이 일어나고는 하며 피부 발진이
심하게 늘어나고 적혈구 침강 속도가 상승해요
가와사키병 원인
가와사키병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진 것이 없으며
유전학적 요소를 가지고 있는 소아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며 과민반응을 일으켜 발병하는 것으로 추청
되고 있어요 따라서 현재로서는 특별하게 예방 방법이
없는데요 가와사키병이 의심될 경우 최대한 빨리
병원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가와사키병 치료방법
면역글로불린이라는 다량 요법과 아스피린을 사용하며
관상동맥 합병증이 없을 경우에는 저용량 아스피린을
투여해요 아스피린 때문에 인플루엔자와 수두를 앓는
어린이에게서 라이증후군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인플루엔자와 수두 백신 예방 접종을 꼭 받아야 하며
관상동맥이 있을 경우에는 장기적으로 검사를 받으며
일부 환자는 심장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고 해요
가와사키병의 예후
치료를 받을 경우에 관상동맥에 문제가 없다면 발생
두 달 내에는 회복할 수 있다고 하며 조기에 치료할 경우
사망률은 거의 없으나 치료하지 않을 경우에는 사망률이
1%까지 올라간다고 해요 관상동맥이 사라지더라도
성년이 된 이후에 심장 관련 질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고 해요
지금까지 가와사키병의 증상과 치료방법, 그리고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코로나 19와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 !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다음번에는 좀 더 알찬 정보를 가지고
찾아뵙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출처] 어린이 가와사키병! 코로나와 차이점 증상 치료법 동래아동병원|작성자 junho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