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검튤입니다;
카페에 눈팅하시는분들이 꽤 있으신걸로 알고 있는데 게시판 글들이 안보이신다는 말이 있습니다.
카페는 후원인증외에는 모두 손님 공개로 누구나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왜 그런지 생각을 해봤는데...
아마도 게시글 작성시 작성자분께서 공개범위를 정회원이상...등으로 설정하신게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게시글 작성시 손님들 보실 수 있게 전체공개로 설정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눈팅족 회원들을 위해 조금만 배려 부탁드립니다~
길냥이 게시판 관련해서는
일단 제 개인적인 이렇습니다.
카페 내에 게시판이 너무 많으면;;; 찾아보시는분들도 조금은 불편할수도 있고
전체적으로 분산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처음 카페 만들때 최대한 게시판 갯수를 줄이려했던것도;; 가급적 집중하는것이 조금 더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길냥이와 집냥이를 따로 떼어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일단 제 개인적인 이렇습니다.
댓글로 의견들을 주시고 많은분들이 원하신다면 게시판을 만들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첫댓글 저는 길냥이방이 있어도 좋고 없어도 괜찮아요. 길냥이방이 따로 있다고 안읽는것도 아니고 사실 다른분들도 더 오픈해서 볼수 있을것같기도 하구요
저는 길냥이다 집냥이다 구분짓는게 마음이 편하지 않아요~사실 길고양이든 집고양이든 다같은 생명이라......... 내가 할수 있는건 그들에게 밥한끼 주는거지만 차별하는건 마음아파요.
길냥이방이 따로있으면, 저같은 사람은 '여기 올릴까? 저기 올릴까?' 하다가 '에이 그냥 눈팅이나 하자...' 할 듯요.
반려동물이라고 해서 꼭 호적에 올리고 한집에 사는 애들 얘기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담장위 고양이, 거래처 멍멍이, 등산길의 참새 ... 모든 동물들 이쁘게 보고 사는 모습 올리면 되고, 전에도 그랬죠.
저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네..알겠습니다.
제 의견은, 저같은 경우는 지금도 방이 많으니 일단 전체를 볼 수있는(한줄수다를 제외한) 최신글을 먼저 클릭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예전 다음에도 길냥이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었다가 나중에 통합 시킨 사례를 보자면 지금보다 더 늘리지 않는게 좋을 거 같기도 합니다. 반려동물이야기 코너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건 어딘까지나 제 생각이었습니다.
제 생각도 비슷해요. 전 냥이들을 넘 사랑하지만, 집에 냥이를 키울수가 없어서, 오다가다 길냥이들 마주치면 항상 사진도 찍고 하는데요. 제가 직접 '반려'하는 동물은 아니어도, '반려동물 이야기'쪽에도 올릴 수 있는거고.. 동영상 게시판에도 올릴 수 있는거구요. 굳이 분리해서 올리지 않아도 되지 않나..하는 생각입니다. 저도 다른 까페 많이 가봤지만..게시판 갯수 자체가 많은 건 별루라서요. 어차피 보는 게시판만 들어가게 되고.. 굳이 분산해서 할 필요가 있나..생각입니다.
반려동물 이야기와 동영상 게시판.
두 게시판도 하나로 묶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게시판은 적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저도 검튤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맞아요!! 튤립님!! 길냥이 집냥이 전부 같은 냥이지만 전에 카페도 길냥이 집냥이를 어느순간 전부 합해졌죠!!!
근데여 냥이를 돌보다보면 집냥이는 사람과 비교하면 .. 길냥이는 노숙자 신세보다 못한 ㅜㅜ 해서 가엾고 불쌍하고 연민스럽고 안타까운 비극적인 삶을 사는 길아가들에게 자연히 자연히 눈길과 사랑을 듬뿍 쏟고싶죠ㅜㅜㅜ
한없이 주고 싶고 베풀고 싶고 아가들 때문에 가슴미어지고 억장무너지는 ㅜㅜ 그래도 계속 아가들을 외면못하는 또다시 돌보게되는 ㅜㅜ 이보다 더한 사랑이 어디있을가요ㅜㅜ
또한 길냥이의 비극적인 삶을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하고 알리고 교육 시키는 장일 수도 있기에 전 분리보다 통합!!
어쨌든 다수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쉽게 봐서 이땅의 길생명들과 동물들이 행복하게 살 수있도록 그리고 반려인도 휠링하면서 사는데 도움되겠죠^^
선생님 길냥이 집냥이 구분짓는게 의마가 있을까 싶어요. 그냥 똑같은 생명인데........... 마음아파요. 저는 평소에 그 아이들에게도 오다가다 만나는 친구라 생각하거든요. 밥준다고 내가 주인이 아니듯 그들도 그냥 친구로 생각해서 밥먹고 쿨하게 떠나는 좋은친구로 생각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