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회원님들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ㅎ
저는 전생에 뭔죄를 지었는지 갈길을 잃고 헤메고 있습니다ㅠ 올해에도 엄청난 치료비로 힘들고 못된 인간들 때문에 경찰서 법원 들락거렸고 ㅠ
치료중 다섯 애기가 별이 되었고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하루일과 끝나는 시간이 새벽 두시랍니다~
집에 애들이 20마리이고 밖에 급식소도 많이 늘어서 잠을 네시간 잘까말까 해요ㅠ
그래도 잊지않고 연락 주신. 참 고마우신분~
요셉피나님~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까페에서 제가 안보이신다고 걱정?? 하셨어요~
김장을 하는데 고구마랑 같이 보내 드리니 항상 힘내시라고 용기를 주셨습니다~ㅎ
밥은 시간상 못해먹지만. 라면은 잘 끓여 먹으니 김장김치에 맛나게 먹겠습니다~
택배 받자마자 배고파서 고구마 삶는중~
아직도 이러고 살아요~ㅎ
제가 잠잘 시간이 되면 가운데 자리를 만들어 주는 예쁜 내새꾸 들이랍니다~ㅎ
첫댓글 아...사실 저도 해바라기님 궁금했네요.
여전히 아이들 챙기면서 바쁘게 사시는 군요.
도움은 못 드리지만 항상 집사님 건강 먼저 챙기시길 바래요.
반동방에 집사님들은 참으로 좋으신 분들이 많은가봐요.
서로 잊지않고 도움주고 받는 거 보면요^^
모두모두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집사님~ 궁금하셨다니 정말 감동입니다~ 감사해요~ㅎ
앞으로 시간. 만들어 반동방에 자주 들어 올꺼예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