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청소년 환경체험 2 - 기후행동:불편한데좋아지는

[가사리생태교육관]

여름방학 청소년 환경체험교육 2

지구를 위한 기후행동 : 불편한데 좋아지는

2020. 8.14

12세 이상 (초5~중학생)

지구를 위한 기후행동!

햇빛이 있을 때 충전 해 두었다가 밤에 빛을 내는

햇빛저금통을 만들어 보며

화석연료 대신 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전환 도시를 꿈꿔 봅니다!

자건거발전으로 수박주스도 만들어 보았지요.

자연의 맛을 제대로 아는 친구들은 꿀떡꿀떡 마셨지만은.......

.............. 올리고당의 도움이 필요한 맛이었다는 것은 비밀 ㅎ-ㅎ

줄넘기발전으로 손선풍기 바람을 일으켜 

직접 에너지를 만들어 쓰는 재미가 있었지요^^

하지만...... 휴대폰 충전은 어려웠어요. 

줄넘기를 돌려보니 알겠더라고요. 평소에 휴대폰 충전으로 사용하는 전기가 얼마나 많았던지....

티셔츠 한 장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 보셨나요?

패션산업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알아보고

산업폐기물인 양말목을 업사이클링하여 생활용품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였지요.

방석만들기를 하였으나.... 냄비받침이 되고, 멋진 모자가 되기도 했던 시간.

집중해서 즐겁게 활동하던 친구들이

무척 사랑스러웠답니다~

재생에너지에 관심을 가지고

평소 에너지를 절약하는 습관 가지기!

업사이클링으로 쓰레기 없는 생활 하기!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청소년기후행동'의 면면을 살펴보면서,

생활에서 불편하더라도 용기내어 행동 해 보기로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