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프린세스 커넥트는 ‘왕도의 명탐정: 한탄하는 추적자’의 주역 ‘아유미’ 픽업을 시작한다. 직전 픽업이었던 카스미와 유사하게 아레나에 걸맞은 스킬 세트를 가진 캐릭터다. 해외 서버 정보에 따르면 높은 방어력을 지녀 재능 개화를 마치지 않고도 실전 활용이 가능하다. 이런 아유미의 육성과 추천 조합 등 핵심 정보를 업데이트 전에 미리 알아보자.
광범위 스턴을 보유한 서포터
아유미는 모든 스킬의 적용 범위가 넓다. 따라서, 전열 캐릭터가 아니지만, 적 중후열까지 공격해 PVP에서 크게 활약한다. 먼저 캐릭터가 등장한 일본과 대만 서버에서의 평가는 좋은 편이다. 높은 방어력으로 공격을 견디고, 유니온 버스트를 이용해 적 주요 스킬의 빗나감을 유도한다.
스킬 세트와 행동 패턴
아유미의 스킬1 ‘찌,찌르겠습니다’는 범위 내 적 전체에게 대미지를 입히고, 피격 대상의 물리 공격력을 ‘소’만큼 줄인다. 범위가 꽤 넓어 중열 캐릭터도 적중한다. 스킬2 ‘눈을 감고 갈 수 있을까?’의 스턴은 스킬1보다 범위가 더 넓다. 덕분에 최후열에 위치한 캐릭터가 아니라면 아유미의 스턴을 피하기 어렵다. 단, 초동 패턴을 제외하고 스킬 발동까지 평타 2회를 거쳐야 해 순환은 느린 편이다.
유니온 버스트인 ‘용기를 내서 돌격하겠습니다’는 암흑과 혼란을 동시에 부여하고, 혼란보다 암흑 상태의 지속시간이 더 길다. 혼란이 풀린 적들은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풀리지 않은 암흑으로 인해 빗나가 TP 게이지를 날리는 셈이 된다.
아유미는 재능 개화를 끝까지 마치지 않아도 미야코 다음 가는 수준의 높은 방어력을 지녔다. 덕분에 서포터지만, 서브 탱커로도 활약한다. 참고로 유니온 버스트가 다소 느리게 발동하는 편이라 유카리와의 조합이 좋다. 그리고 TP 주유와 암흑을 가진 유키, 유혹 상태를 만드는 이오 등 다른 서포터와 세트로 붙어 다니는 편이다.
▲ 프린세스 커넥트 ‘아유미’ 스킬 세트
▲ 프린세스 커넥트 ‘아유미’ 행동 패턴
추천 조합
추천 조합은 ‘리마-유카리-시노부(할로윈)-아유미-린’이다. 아유미의 스턴과 혼란, 암흑으로 옴짝달싹 못 하게 된 적은 린의 버프를 받은 ‘리마-시노부(할로윈)’의 범위 확장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여기에 유카리의 단독 회복과 주유, 마법 배리어가 더해지면 탄탄한 조합이 완성된다.
▲ 프린세스 커넥트 ‘아유미’ 추천 조합
육성 팁, 12랭크 달성 권장
아유미의 추천 랭크는 12랭크 풀장비다. 11랭크와 비교해 크리티컬이 줄지만, HP와 방어력은 올라 서포트 위주인 아유미와 더 어울린다. 참고로 12랭크 상승을 위해선 ‘인비저블 드레스’가 다수 필요하니 캠페인 기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첫댓글 아레나에 좋다니까 뽑고는 싶지만 12랭크못올려주고 5성도 못해주니 일단 패스겠네요
3성만 해도 상당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