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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궁전문자료 과녁은 없다
운영자 추천 0 조회 345 21.05.09 20:5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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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10 17:12

    첫댓글 다시 읽지만 정말 좋은 글입니다. 마지막의 씁쓸함은 다시 읽는 지금도 그때와 똑같습니다...
    다시 집궁 전으로 돌아가 1년만에 공부가 끝나는 반깍지와 10년도 모자란 온깍지 뭐 공부할래를 선택하라면 저는 두말없이 온깍지를 선택 할 것입니다.
    10년동안 풀어야 할 숙제를 주시고 의문 날 때마다 성의껏 가르쳐 주시는 스승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스승 밑에서 오랫동안 참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이 행복을 함께 했으면 하지만 인스턴트 세상인지라 오래 배울 생각도 깊이 배울 생각도 없이 오로지 빠른 결과만 바라보시고 활을 대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기에 지금 갖고 계시는 고민들이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학교를 닫고싶다는 말씀을 들을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 21.05.11 09:57

    저희 정 사원 대부분은 과녁판이 나와있는 어플을 폰에 깔아 놓고 매일 과녁에 몇 발 그리고 과녁의 어느 부분에 맞았는지 기록합니다. 신사가 오면 그 어플을 깔아 놓으라고 가르쳐줍니다.

    저는 메모 어플을 깔아 놓고 거의 매일 고쳐야 될 부분, 책에서 느낀 부분을 한 번 몸으로 체험해 보고 그 느낌을 메모해 둡니다.
    온깍지활쏘기는 책이나 스승님들의 말씀을 몸이 적응해가는 과정을 체험으로 알아가며 변화를 지켜보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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