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olylovekorean.com/xe/message/103109
이는 그들이 오직 서로 간의 차이점만 보기 때문이다 / 우리가 창조된 이유 / 우리의 삶의 목적
2022년 7월 3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은 서로 평화롭게 잘 지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그들이 오직 서로 간의 차이점만 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가 공통점을 찾아보도록 초대한다. 내가 너희 하나하나를 먼지에서 창조했다는 사실을 떠올려 보아라. 너희 각자는 나의 창조물로서 만유 위에 나를 사랑하고 이웃을 너희 자신처럼 사랑하도록 부름 받았다. 너희는 나와 함께 지내도록 천국에서의 너희의 자리를 얻으라고 창조되었다. 다른 모든 것은 중요하지 않다.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지상 삶을 살아라. 모든 문제와 모든 상황을 나의 안배에 의탁하여라.”
“나에 대한 너희의 뿌리 깊은 사랑이 너희에게 평화를 가져다 주는 것이다. 이 거룩한 사랑이* 너희 구원의 기초다. 바로 이 사랑이 어려움에서 너희에게 힘이 되어주고, 너희가 모든 죄를 피해가도록 안내한다. 평화를 누려라. 그리고 너희 각자에게는 똑같은 삶의 목적 – 성령에 대한 너희의 응답을 통해 구원을 얻는 것 – 이 주어졌다는 사실을 깨달아라.”
+ 성경 구절 독서 (티토 3:3-7)
사실 우리도 한때 어리석고 순종할 줄 몰랐고 그릇된 길에 빠졌으며, 갖가지 욕망과 쾌락의 노예가 되었고, 악과 질투 속에 살았으며, 고약하게 굴고 서로 미워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구원자이신 하느님의 호의와 인간애가 드러난 그때, 하느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한 의로운 일 때문이 아니라 당신 자비에 따라, 성령을 통하여 거듭나고 새로워지도록 물로 씻어 구원하신 것입니다. 이 성령을 하느님께서는 우리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분의 은총으로 의롭게 되어, 영원한 생명의 희망에 따라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 한국어 성경: 한국 천주교회 공용 번역본 (2005)
* ‘거룩한 사랑이란’ 전단지: http://holylovekorean.com/xe/data/79238
July 3, 2022
Public
Once again, I (Maureen) see a Great Flame that I have come to know as the Heart of God the Father. He says: "So often, people cannot get along with each other peacefully, as they look only at their differences. I am inviting you to contemplate your common traits. Bring to mind how I created each of you from dust. Each of you, as My Creation, is called to love Me above all else and neighbor as self. You have been created to earn your place with Me in Heaven. All else is of no account. Spend your life on earth trying to please Me. Entrust every problem, every situation to My Provision."
"It is your deep-seated love for Me that brings you peace. This Holy Love* is the foundation of your salvation. It is the Love which supports you in difficulties and directs you around all sin. Be at peace and realize that each of you is given the same purpose in life - to earn salvation through your response to the Holy Spirit."
Read Titus 3:3-7+
For we ourselves were once foolish, disobedient, led astray, slaves to various passions and pleasures, passing our days in malice and envy, hated by men and hating one another; but when the goodness and loving kindness of God our Savior appeared, he saved us, not because of deeds done by us in righteousness, but in virtue of his own mercy, by the washing of regeneration and renewal in the Holy Spirit, which he poured out upon us richly through Jesus Christ our Savior, so that we might be justified by his grace and become heirs in hope of eternal life.
+ Scripture verses asked to be read by God the Father. (Please note: all Scripture given by Heaven refers to the Bible used by the visionary. Ignatius Press - Holy Bible - Revised Standard Version - Second Catholic Edition.)
* For a PDF of the handout: 'WHAT IS HOLY LOVE', please see: https://www.holylove.org/What_is_Holy_Love
이기적인 사랑 vs. 거룩한 사랑
이기적인 사랑 | 거룩한 사랑 |
모든 생각과 말과 행위에서 자신의 이익만 추구한다. | 모든 생각과 말과 행위에 있어서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기를 추구한다. |
자신의 잘못은 보지 않고 다른 이들의 잘못만 본다. 자신이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여긴다. 심지어 겸손하고 덕이 높다고까지 생각한다. | 스스로를 너무나도 불완전하다고 여기고, 항상 사랑을 통해 완전해지기를 추구한다. 다른 사람들을 자기보다 더 겸손하고 거룩하다고 생각한다. |
마음 속으로 자신에게 저지른 다른 이들의 잘못을 하나하나 다 기억한다. | 전력을 다하여 신성한 자비를 닮으려 하며, 동정하고 용서를 베푼다. |
쉽게 분노를 발하며 자신의 권리가 침해될까 노심초사한다. | 참을성이 많으며, 다른 사람들의 필요와 근심에 주목한다. |
자신의 의견만 고집하며 다른 이의 의견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 |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지만 남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고, 자신의 의견과 동등한 가치를 인정한다. |
자신의 업적에 자부심을 갖는다. 자신의 영적 성장을 자랑스러워하기까지 한다. | 모든 것은 하느님으로부터 온다는 것과 어떤 선하고 좋은 일도 하느님 없이는 할 수 없다는 것, 그리고 모든 선은 은총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깨닫는다. |
자신과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세상에서 유일한 쾌락을 얻는다. | 천상에 보화를 축적하는 일과, 하느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 더 깊이 성화되는 일에서 기쁨을 얻는다. 속세의 쾌락과 영적 즐거움의 차이를 안다. |
스스로를 만족시키기 위해 세상 것들을 사용한다. | 거룩함을 추구하기 위해 세상 것들을 사용한다. |
모든 십자가에 저항한다. 시련을 저주라 여긴다. 다른 이들의 복을 원망한다. | 예수님처럼 사랑을 통해 십자가에 내맡긴다. 십자가를 타인을 회개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은총이라고 여긴다. |
오직 자기 자신과 자신에게 필요한 것에 대해서만 기도한다. | 기도를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한다. |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시련에 대해 분개하며 모진 마음을 품는다. | 역경 중에도 하느님의 뜻을 사랑 가득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 |
그리스도를 삶의 중심에서 밀어내며 그 자리에 자기 자신을 둔다. | 하느님과 이웃이 삶의 중심이 된다. |
다른 이들이 자신에게 저지른 모든 잘못을 곱씹는다. | 용서한다. |
자신이 거룩하며, 위로와 은총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여긴다. | 자신에게는 항상 더 거룩해져야 할 여지가 있다는 것과, 모든 영적 은사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것이며, 자격이 있어서 받은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임의로 원하실 때 주시는 것임을 안다. |
오직 인간의 노력만을 신뢰한다. 포기하지 못하며 하느님께 맡겨드리지 않는다. 문제에 집중함으로써 그것에 매달린다. 은총이 상황을 해결하도록 허락하지 않는다. | 모든 것을 하느님 은총에 맡기는 가운데, 모든 경우에 선을 가져오실 수 있는 하느님을 신뢰한다. |
첫댓글 개인주의를 넘어 '나'만을 위해 '너'를 흔적없이 지우려고 하는 때에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