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후 집에 돌아와
신랑과 딸아이와하늘을 바라보는데
달은 엄청 크고 밝고 별들이 이쁘다 ....하는데
뭔가 밤 하늘움직이는거 같고, 엄청 빨리 움직이듯
어지럽다 느끼는데
그 별들이 회전을 합니다...
180도 회전을 해요....꼭 3D컴퓨터에서 점선을 내 맘데로 움직이듯...
어찌 설명해야할지,,,.별 자리가 다같이 틀어지는 듯 바뀌면서
완전 나 우주선이야 ~보여주시듯 정말 확실히 머리 위에서 보여주셨어요...
그러다
갑자기 큰 불빛이 그곳서 휙 ~올라갑니다..
이건 현실 입니다 ..
비디오를 찍으려하는데 안보이네요...전 소리치고 신랑도 놀라고 흥분해서 둘다 손 흔들었어요..
같이 나누고 싶은데 밤하늘이 안찍혀요....키미님 돌아오시고 이거 웬 큰 행운인지.꿈꾸는거 같아요..
한부분이 다 같이 틀어지듯 움직였네요..
완전 다른각도로 보여주셨어요
첫댓글 와우!!! 신기한걸 목격하셨네요.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곧 모두들 보실듯해요..목에 경련날만큼 하늘 보다보니 오늘같은날도 만나네요...
자세한 설명 들으니 우주선 맞네요 멋진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을 좀 더 자주 보아야겠어요 ㅎ
네 자주 보세요..많은 일들을 보실거예요..
카프리콘 아닐까요^^
우주선이었어요..예전에 유투브서 보듯 회전을 하더라구요..원반형이나 그런게 아닌 보통 별자리처럼 불빛들이 동시에 같은 거리로 움직였어요..
우주선 맞아요..님이 그만큼 순수하기 때문에..그 모습을 보여주신 거랍니다.ㅎㅎ
마음이 순수한 사람들에게 ..우주선이 그 모습을 보여줍니다..축하합니다.
ㅎㅎ감사합니다 ..순수해서면 좋겠는데 하도 무건머리 올려보니 목뼈가 계속 아플지경이예요..입벌리고 하늘보니 동네서 삐리리~ 간여잔줄 알아요..ㅎㅎ
말씀 들으니 우주선의 크기가 매우 큰 것 같습니다. 마치 하늘처럼 느껴졌다는거죠? 이런 걸까요? 글을 올리기에는 그렇고 트위터에서 본 우주선 한 번 보셔요.
https://twitter.com/galacticbeingz/status/1332546295605628928?s=21
전혀 달라요..
밤하늘 별5~8개 ?
같이 그자리서 회전을 하는데 투명인데 별들 각도가 똑같이 움직이니 대칭되는 자리가 보이더라구요..투명한데도요..제가 10년전 중동서 본거는 3개별이 삼각형 동시에 가다 확빨라지면서 사라졌는데 이건 그냥 그자리에 있어요..한번 돌면서 움직여주고 또 별인척 있어요..나만 봤으면 또 착각인가 했을텐데 신랑도 같이 보니 이젠 제자신이 본것을 믿네요..별똥별처람인데 하늘위로 뭐가 휙 올라가더군요..오늘 영국 하늘에 비행기 아닌 이상한 불빛이 몇개 계속 움직이고 목격되네요..
@심장진동 크리스탈 성의 빛 으앗... 진짜 궁금하네요. 불빛은 아마 다 우주선인거 같네요. 어떤 마음의 경지에 도달하면 보이는게 아닐까요? 몸의 주파수가 바뀐다든지 하는거죠. 정말 신기하네요 ㅎㅎ
@버드나무 별을 의심해 볼만합니다...
요즘 별들이 숨기는게 많아요..키미님이 곧 답해주실듯...ㅎ
저녁되면 옥상가서 하늘 자주 쳐다보는데 저는 경험이 전혀 없어요 ㅎㅎㅎ
성의 빛님 부럽습니다 ~~~
요즘 하늘이 아무리 청명해도 밤에 보이는 별은 몇개 안되더군요..
아마도 태양계가 광자대로 진입하면서 나타나는 형상이라고 하던데...암튼 하늘에는 다 세봐도 겨우 수십개의 별만 보이더라구요.
그 대부분이 인공위성이나 우주선일거라고 생각하고 가끔 유심히 관찰을 해봤는데...제눈에는 안보여요...ㅠㅠ
저도 매일 밤 매 시간 단위로 옥상에 올라가 담배를 피우면서 하늘을 올려다보면...
초저녁 서쪽 하늘에 견우(알타이르)와 직녀(베가) 그리고 데네브
밤 11시 경부터 새벽 4시 경까지는 카시오페아, 오리온자리(리겔, 베텔기우스), 주변에 알데바란, 카펠라, 카스트로, 프록스, 프로시온...
새벽녁에 북두칠성과 아르쿠투르스, 샛별이 찬란하게 빛나더군요...
아직 우주군 모습은 못 보았습니다...ㅠ
우왕 축하드려용^^ 아름다운 장면 상상만 해도 행복해집니다♥
신기하셨겠네요
전 이카페에서 밤새며 매일 시간보내서 그런지 좋던 시력이 요새 좀 뿌얘보여요. 카페는 핑계이고 노안이 온거겠죠? ㅎㅎ편의점간다는 핑계로 밖에나가 30분정도 달과 하늘을 관찰했는데 하늘이 안개처럼 흐리고 달도 흐리네요. 한참을 기다리다가 별한점 안보이길래 전 들어오기전에 달을 찍어봤는데 바라볼때랑 찍었을때랑 똑같이 달 테두리가 반지처럼 빤짝빤짝 빛이 돌아가네요. 시력때문인지 뭔지 그렇게 보였어요
완전 대박이군요.
와우. 저도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