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작스러운 사고
김햇님님(가명)은 결혼 이후에도 부모님 집에서 함께 살며 경제적 도움을 받고 생활을 했습니다. 주체적인 삶을 살고자 독립을 시도했고 두 자녀를 데리고 독립을 했습니다.
대출을 받아 집도 사고, 부부가 열심히 살아보자 의기투합하여 열심히 생활을 하려고 했고 노력하며 열심히 일을 하는 도중 배우자가 교통사고를 당해 크게 다쳤고 갈비뼈, 다리뼈가 골절이 되어 10개월째 병원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병원치료를 받느라 일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김햇님님 가정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찾아왔습니다.
# 잘 살아보고 싶어요
김햇님님은 여전히 독립하여 자립을 희망하고 있으며 숭의복지관에서 받는 도움에 감사한 마음 반, 죄송한 마음 반이라고 합니다.
김햇님님 가정에 소득이 없어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어 김햇님님의 어려움을 낮추고자 신한위기가정재기지원사업, SOS긴급지원사업, 인큐베이팅사업 등 생활비와 치료비에 대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었습니다.
자립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꺽이지 않도록 김햇님님의 의지를 격려하고 지지하였습니다.
아직 김햇님님의 배우자의 치료가 진행되고 있고 치료 이후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