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쏘사모님과 백운으로 마실 다녀왔습니다.
비가 살짝 내리고 흐리멍텅한 날씨..
날씨가 오락가락 하네요.
물길따라 이동 ~
드디어 도착한 포인트
오늘의 주인공 꺽지를 노려봅니다.
갑자기 시커먼게 달려들더니 툭툭.
1/16 빨강 스피너를 덥석 물었네요.
쏘사모님도 한수 하셨습니다.
역시 쏘사모님 실력은 죽지않았네요.
차곡차곡 쌓여가는 꺽지들
한끼니는 해치울수 있겠어요.
짜잔 ~
뭐가 그리 행복한지
시원한 물소리 듣고가세요 ~
집에와서도 살아있는 녀석들..
엄마가 모두 숨을 거두어 주었어요.
첫댓글 소주안주 최곱니다
밥도둑이였어요
힐링 하셨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9.14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