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족오의 뜻, 까마귀의 한자 해설, 산스크리트 어원 등
추가 설명 :
한자의 기원은 갑골문으로부터 무려 8천 년 이상 거슬러 올라가 무(Mu)대륙의 나아칼 문자로 부터 기원하였다.
한자를 만든 학자는 우리말 산스크리트 고대어를 구사하는 우리 뚱이의 학자였으며 천문학자였다.
갑골문이 모두 천문학 기호인 것만 보아도 알 수 있고 또 갑골문의 기원으로 간지를 들수 있는데 간지는 천문학에서 시작된 천문 달력이기도하다.
잊혀진 무대륙의 문자가 처치워드에 의해서 해석 되었고, 그 무대륙의 고대 상형문자가 후대에 갑골문 형태로 발전하기 위해 수 많은 세월이 흘렀다.
갑골문 학자나 금문 선생님들은 한자의 기원을 금문이나 갑골문에서 찾고 있지만 또는 설문해자를 인용하기도 하는데 사실은 진나라 때 육국문자를 통일한 한자를 만든 학자들이 최종적으로 정리한 지금의 한문 형태가 더 어원과 일치하며 철학적이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다. 다시 말해 육국문자를 통일해서 글자를 제정하던 학자는 갑골문자나 금문의 잘못 된 사상적 형태학적 기호들을 과감하게 삭제하거나 변형했으며 더 어원과 일치하도록 고쳐서 통일시켰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
어떤 면에서 보면 현재의 한자 해석 학자들은 소전(小篆)이 갑골문이나 금문보다 더 어원에 가깝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므로 한자의 어원적 해설에 방해가 되고 있다. 이는 환단원류사와 산스크리트 어원을 제대로 연구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게 현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갑골문이나 금문에 근거한 역사 해설이나 한자의 기원 해설이 다 잘못되었다는 말은 아니다. 80~90%는 원리에 맞는 것이지만 그 중 10%만 잘 못해석해도 역사는 뒷걸음질 칠 수 있으니 신중하게 하자는 말이다.
문자 통일
박 민우
진(秦) 시황
분서갱유(焚書坑儒)
BC.213
문자 통일 이룩.
* 전국시대(戰國時代)는 나라마다 글자의 형태가 달랐다. 그 근본은 은(殷)나라의 갑골문자(甲骨文字)에서 나온 것이었다. 진(秦) 시황은 진(秦)나라의 소전(小篆)만 남기고 다른 여섯 나라의 문자로 된 서책은 모두 불에 태워 버렸다. 이를 분서(焚書)라 한다. 육국문자(六國文字)를 폐지함으로써 한자는 하나로 통일되었다. 폐지된 육국문자(六國文字)는 가끔 무덤이나 인장 등에서 발견된다.
가마괴 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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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전(小篆)
고대문자 대전을 규격화·단순화시킨 형식이다. 이 서체는 모든 선의 굵기가 고르고 곡선과 원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진다. 이 서체는 진(BC 221~206)나라의 승상이었던 이사(李斯:BC 280?~208)가 발전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은 중국 최초의 중앙집권 제국을 세우고 부세·법률·도량형을 표준화시켰다.
동시에 문자를 표준문자체로 개정함으로써 지식의 보급이 더욱 광범위해지고 손쉬워졌다. 규격에 맞지 않는 자체는 제거되고 각각의 문자는 구조상으로 가상의 정4각형 안에 꼭 들어맞게끔 개정되었다. 소전으로 쓴 문구는 같은 크기의 정4각형들을 행과 열을 맞추어 균형있고 짜임새있게 배치해놓은 모양으로 보인다. 이 문자를
이 문자를 쓸 때는 털이 긴 붓의 끝부분만을 사용했다. [Daum백과] 소전 – 다음백과, 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