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흑인 노동자 인종차별 소송 제기

[이매진]

테슬라, 흑인 노동자 인종차별 소송 제기

https://www.aljazeera.com/economy/2022/7/1/tesla-hit-by-new-lawsuit-alleging-racism-against-black-workers

Tesla hit by new lawsuit alleging racism against Black workers

테슬라, 흑인 노동자 인종차별 소송 제기

일부 원고는 가장 육체적으로 힘든 직위에 배정되거나 승진을 위해 넘어갔다고 소송은 전했다.

캘리포니아 주 법원에 제기된 소송에 따르면 Tesla 직원들은 정기적으로 동료, 관리자 및 인사부 직원들로부터 공격적인 인종차별적 발언과 행동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파일: Mike Blake/Reuters]

2022년 7월 1일 게시2022년 7월 1일

테슬라의 흑인 전·현직 직원 15명이 목요일 전기차 제조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캘리포니아 주 법원에 제기된 소송에 따르면 노동자들은 정기적으로 동료, 관리자, 인사부 직원들로부터 공격적인 인종차별적 발언과 행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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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프레몬트 공장에서 주로 발생한 괴롭힘에는 '검둥이', '노예제', '농장'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거나 전리품을 좋아하는 등의 성적인 발언이 포함됐다. 운영 절차에는 노골적이고 공개적이며 완화되지 않은 인종 차별이 포함됩니다."

소송에 따르면 원고 중 일부는 테슬라에서 가장 육체적으로 힘든 직위에 배정되거나 승진을 위해 넘어갔다.

테슬라 프리몬트 공장의 생산 직원인 몬티에코 저스티스는 코로나19에 감염돼 허가를 받은 휴직 후 테슬라로 복귀한 직후 강등됐다.

Tesla는 로이터 통신의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이 자동차 제조업체는 캘리포니아 민권 기관의 소송을 포함하여 광범위한 인종 차별 또는 성희롱 을 주장하는 최소 10건의 소송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전에는 위법 행위를 부인했으며 직장에서의 위법 행위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월요일 캘리포니아 연방 판사는 인종 차별을 이유로 회사를 고발한 흑인 전직 공장 노동자 테슬라가 1,500만 달러 보상을 거절한 후 테슬라가 입은 손해에 대한 새로운 재판을 명령했습니다.

이달 테슬라 주주는 엘론 머스크 CEO와 회사 이사회가 근로자의 불만을 무시하고 유해한 직장 문화를 조장한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출처 :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