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광장 [공지] 2.22 광화문 촛불문화제 재개! - 17시 조선일보 앞. 조선일보에서 종로,을지로 행진해 동아일보까지 -

[지봉규_자유한국당규탄시민연대]

[공지] 2.22 광화문 촛불문화제 재개!

- 17시 조선일보 앞. 조선일보에서 종로,을지로 행진해 동아일보까지 -

<개혁완성 총선승리 광화문촛불시민연대(민주진보유튜버연대, 윤석열응징본부, 광화문촛불연대)>는 지난 1월 11일 광화문중앙광장에서 극우단체들의 방해를 뚫고 정치검찰 퇴출 촛불문화제를 개최해 새해를 힘차게 열었습니다.

2월 1일 예정했던 촛불문화제는 코로나19 감염 우려 때문에 15일로, 다시 22일로 연기한 바 있습니다. 이제 22일, 더는 늦출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광화문에 다시 촛불을 밝힙니다.

정치검찰의 난동과 선거 개입, 수구언론들의 총선 올인과 보수대통합 쇼에 미래한국당의 선관위 등록 허용까지. 수구적폐세력은 박근혜 석방을 주장하고 문재인 탄핵을 외치며 총결집하고 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비상한 국면입니다. 100년 친일잔재, 수구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나라로 가고자 하는 민의에 도전해 판을 뒤엎으려는 음모와 사기 행각들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적폐들의 최후 발악과 준동, 결코 허용해서는 안됩니다.

3월 5일은 조선일보 창간 100년입니다. 2월 22일, 29일은 창간 100년을 축하하며(?) 조선일보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합니다. 조선일보의 친일, 반민주, 반민생 죄악을 단죄하고 적폐청산, 촛불개혁 완성, 총선승리의 민심, 의지를 보여줍시다. 선거의 프레임은 조선일보가 만드는 것이 아니고 촛불시민들, 국민들이 만드는 것입니다.

22일은 국민들이 이룬 기적, 공수처 설치 환영 한마당부터 합니다. 서초에서 여의도에서 검찰개혁을 위해 앞장섰던 촛불 연사들, 유튜버들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과 함께 노래 부르고 춤 추며 즐거운 한마당을 열겠습니다. 공수처 설치 통과의 환희는 이제 총선 승리의 의지로 이어져야 합니다. 수구적폐들이 총선에 승리하면 공수처는 다시 폐기되고 정치검찰은 완전히 부활할 것입니다.

조선일보를 둘러싼 촛불에 이어 종로와 을지로, 시청을 돌아 동아일보 앞으로 행진합니다. 서울 도심과 대로를 촛불시민들이 가로지르며 검찰개혁, 언론개혁, 토착왜구 청산, 개혁완성의 큰 물결을 만들어내겠습니다. 2월 22일 시작입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홍보, 참여를 바랍니다. 후원도 부탁합니다^^

2020년 2월 17일

개혁완성 총선승리 광화문촛불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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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762-0813, ghmcan@gmail.com

[오렌지곰돌이]

오늘 대구에서 무려 18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어요.. 걱정
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