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앱에는 엔씨소프트의 음성 합성 기술을 토대로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하여 제작한 '프리이빗 콜'이라는 기능이 존재한다. 구체적으로 아티스트와 원하는 통화 상황을 고를 수도 있다.통화 상황에는 회사, 생일, 절친, 고마움, 일상, 만약, 썸 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팬들은 "프라이빗 콜 생각보다 더 소름돋는다" "대체 AI프라이빗콜은 누구 좋으라고 만든 거냐" "약간 소름이다" "AI가 아직 학습이 덜 된건지 진짜 별로다" "프라이빗콜 멘트 기시감 느껴진다" "진짜 기괴하고 소름돋는 수준" "가수도 팬도 원하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그냥 없애면 안 될까" "애들 목소리는 맞는데 너무 억양이 책 읽는 것 같다" "프라이빗콜 영원히 안 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집이 어디야?" "너 사는 곳이 어디야" "왜 내 전화 안 받아?" 등 시대착오적인 대사들을 지적하는 팬들도 있었다. 한 팬은 "요즘 AI 기술 관련한 각종 범죄들이 들끓고 있는데 굳이 AI와 하는 프라이빗 콜 기능을 넣어놓고 거기에 왜 상황 설정까지 할 수 있게 만드는지 모르겠다"며 불쾌해 했다. 팬들의 반응이 싸늘한 만큼 불매 운동의 조짐이 보이기도 하는 상황이다.
첫댓글 진짜 이상해 내가 ai랑 통화하려고 돈 내는 것도 이상하고.... 말투도 하나도 안 똑같고 걍 이상함
너무 이르다 이런 서비스를 내기엔 ..
이상해...
기괴해 진짜
이거 진짜 소비해주면 안 될 듯 팬들이 강하게 불매해야 정신차리지
결제했다가 기분 드러워서 걍 환불요청함
무섭다... 목소리는 ㄹㅇ 찐 애들이랑 비슷한데 말투가 기계...
미쳤나 음성 저런거 악용하면 어쩌려고 저런걸 내
멘트도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좃구림
ㄹㅇ 이건 아닌 것 같아..
집어쳐.... 목소리만 똑같지 어투는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기분 나쁨... 이런 걸 진짜 좋아할 거라고 생각한 건지
진짜 이게 뭐야
으 너무싫어
진짜 개이상해,,
아 ㄹㅇ 진짜 인간 흉내내는 기계 그자체... 그리고 그 이상한 제페토 같은것도 없앴으면.. 걍 프메만 해.ㅠ
아 진짜 존나 소름돋아 말투도 다르고 감정도 없고 저걸 듣고 설레할거라 생각했냐
ㅇㅈ 차라리 시간별 인삿말 몇개만 찐으로 녹음했어도 이런말 안나와
아니 너무 붍쾌하고 기괴해; 당사자도 들으면 기겁할거같은데;
당사자들의 동의가 진정한 동의였을까?
아니 말투가... 너무 기계인 거 티남 ㅜ 그래서 소름돋아
뭐야..
너무 이상하던데..... ai랑 대화하는거 같음 ㅜ 저걸 누가해
사는 델 왜 물어봐.....???
뭔가 싶어서 보고 왔는데 에바야..... 암만 상품적 요소가 강해졌대도 일단 '사람'을 좋아하는 건데 이럴거면 프로그래밍한 캐릭터에 목소리 입혀서 노는 거랑 뭐가 다름 이런 거 대중화되면 연예인 덕질문화 지금보다 더 폐쇄적으로 갈 듯
뭐야... 뭐야... ai 이런식으로 남발하지마
악용될거같은데.. 몇개보는데 자연스러운 것도 있어서 소름끼쳐 기술 더 발전하면 인권문제가 제일 걸림 아이돌도 사람인데 진짜 뭔 상품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