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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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실시간뉴스] 전국 한파경보...출근길 매서운 추위 / YTN■ 서울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사측과의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오늘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 대체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한다는 방침이지만, 파업이 장기화하면 시민 불편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화물연대 파업이 일주일째로 접어들면서 피해가 확산하고...www.youtube.com
[ 정치/외교 ]
1. 내년 3월 29∼30일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공동 주최국에는 한국, 미국 외에 각 대륙을 대표해 네덜란드(유럽), 잠비아(아프리카), 코스타리카(중남미)가 포함됐으며 화상으로 진행된다고함
2.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의전 비용에 대한 정보 공개 항소심에 현 대통령실은 관련 정보를 아예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으며, 사실심인 2심 판단까지는 받아본 뒤 정보공개 여부를 결정한다고함
3. 민주당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야당 단독안으로라도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으며, 이상민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대통령이 거부하면 이 장관 탄핵소추에 나선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국회·경제부처 주요일정·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국민 노후자금 900조원가량을 굴리는 국민연금이 올 들어 68조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국민연금이 수급자에게 지급하는 2년치 금액이라고함
3. 12월 1일부터 한국전력이 발전사로부터 사들이는 전력도매가격(SMP)에 상한을 두는 제도가 도입되지만 민간 발전업계는 재산권 제한에 따른 정당한 보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며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라고함
4.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대마 성분 의약품의 제조·수입을 허용하기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2024년 12월까지 관련 법을 개정한다고함
5. 군인·경찰·소방관을 국가유공자로 등록하는 보훈심사가 8개월에서 100일 이내로 대폭 줄어든다고함
6. 이태원 참사가 벌어지기 1시간 14분 전에 서울경찰청에서 112 신고를 통해 대형 사고 발생 가능성을 인지하고 용산경찰서에 대응을 요청한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관련자들이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다고함
7. 대장동 사건과 관련, 문재인 정부 당시 수사팀이 남욱 변호사 등 복수의 관계자로부터 이재명 성남시장(현 민주당 대표)의 지방선거 자금 및 대장동 로비 용도로 42억5000만원을 조성해 상당액을 김만배씨에게 전달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하고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아 초기 수사팀의 부실 수사 의혹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하다고함
8. 재산 축소신고 논란의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과 금품을 살포한 김광열 영덕 군수,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졌다고함
9. 경북 군위군이 내년 7월 1일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대구의 전체 면적은 883㎢에서 70% 정도 늘어난 1497㎢에 달해 특별시와 광역시를 통틀어 가장 넓다고함
[ 경기종합 ]
1. 산업부는 내년 1월 셋째주에 최대 전력수요가 90.4∼94.0GW까지 늘며 피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함
2. 화물연대가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에 가처분 신청을 하지만 법원에서 인용가능성은 없다고함
3. 공정위가 e커머스 등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행위 및 불공정거래 행위에 관한 심사지침을 연내 마련한다고함
4. 국내 주요 대기업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줄어든 반면 이자비용은 6조원을 넘어섰으며 이는 작년 3분기와 비교해 40%가량 늘어났다고함
5. 미국에서 차량 기능에 대한 구독형 서비스 도입을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돼 실제 통과할 지 여부는 불확실하지만, 완성차업계는 수익성 확보를 위해 차량의 각종 기능에 구독서비스를 도입하는 추세여서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함
6. 세계 시장에서 신용카드사를 압도하며 세를 확장하는 애플페이 국내 도입으로 삼성페이가 국내 시장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함
7.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시총 2조원 격차로 SK하이닉스를 밀어내고 코스피 시총 3위로 올라섰으며, SK하이닉스는 수요 감소로 인한 재고자산 증가로 내년 1조5000억원의 영업손실이 예상된다함
8. 네이버의 일본 관계사 라인이 미국에 설립한 가상화폐거래소 비트프론트가 영업을 개시한 지 3년도 안돼 가상화폐의 장기 침체기로인해 자진 폐업했다고함
9. 민노총과 한노총의 복수 노조의 게릴라성 파업이 5개월 이상 지속되면서 한국타이어가 대전과 충남 금산공장의 직장 폐쇄까지 검토하고 있으며 일부 생산분은 중국으로 이전했다고함
10. 사업 다각화를 위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진출했던 엔씨소프트가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 유니버스를 1000억원대에 매각하고 관련 사업에서 철수한다고함
11. 동북아 최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치과용 구강스캐너 업체 메디트를 2조원대 중후반으로 인수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29일 국내 주요 지수는 중국의 방역 완화와 시위 중단 영향으로 △원화값 13.56원 상승(1,326.60원) △코스피 25.12 상승(2.433.39) △코스닥 9.64 상승(727.54) △국고채 3년물금리 0.053 상승(3.723) △금값 320원 하락(74,960원) 마감했다함
2. 미국 연준의 전략은 더 높은 금리라기보다 더 오래가는 현실주의여서 최종금리가 5.0~5.5%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함
3. 은행권 가계대출 평균 금리는 5.34%로 신용대출 금리는 7%를 돌파했다고함
4. 내년 4월부터 은행의 1개월짜리 초단기 정기 적금이 출시되며 지금은 가장 짧은 만기가 6개월이라고함
5. 금융당국이 법 개정을 통해 라임펀드 사태, 우리은행 자금 횡령, 카카오페이 전산 장애처럼 중대 금융사고에 대해 대표이사는 물론 금융지주 회장까지 직접 책임을 묻는다고함
6. 증권사의 채무보증이 3개월 이내에 전액 부채로 확정된다는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해도 증권사는 유동적인 측면에서 체력이 있어 단기적으로 감내할 수준이라고함
7. 신한금융 차기 회장으로 조용병 회장의 3연임에 무게가 실리고 있으며 다른 금융지주처럼 부회장직을 신설할 가능성이 있다고함
8. 국민연금이 실적 쇼크 우려가 커지고 있는 화학주 비중을 줄이는 대신 실적 증가가 예상되는 통신·식품주 등의 비중은 늘리고 있다함
9. 내년 1월부터 양양국제공항이 베트남·대만 등 동남아에 이어 중대형 기종(260석)까지 도입해 미주·유럽까지 노선을 확대한다고함
10.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 우려 등으로 올해 들어 10월까지 전국의 주택 매매량은 44만9천96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9.7% 감소했다고함
11. 다음달 서울에서 강동구 둔촌주공, 장위4구역 재개발 등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716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오는 만큼 이들 지역의 성적표가 향후 서울 분양시장의 가늠자가 될 것이라고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으로 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7,415명인 가운데, .2형 당뇨병 표준 치료제인 메트포르민이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중증으로 악화하거나 사망할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 된다는 미국 미네소타대 연구 결과가 나왔다함
2. 화물연대 파업의 영향으로 유류제품 수송이 지연돼 전국 주유소의 재고가 휘발유는 7일분, 경유는 9일분 가량이라고함
3. 30일 시작된 한파는 다음달 1일 아침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절정에 이른다고함
4.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파는 참기름, 식초, 맛술, 맛밤 등 주요 식품 가격이 줄줄이 인상된다고함
5. 소비 위축과 사육 두수 증가로 인한 공급과잉으로 한우 가격이 1년 사이 30%나 떨어졌으며 마리당 생산비는 1070만원이라고함
6. 만성적자에 시달리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구조조정폐지와 안전인력 확충을 요구하며 30일부터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낮시간대에는 평상시보다 30% 정도 운행이 줄어든다고함
7. 서울문화재단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문화·여행비 11만원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 발급 기간을 12월 14일까지로 2주 연장했다고함
8. 경기지역 택시요금이 내년 3월부터 1,000원 인상된다고함
9. 자기편을 안들어줬다는 이유로 담임 여교사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경북 군위군의 한 초등학교 3학년 남학생은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심리치료나 봉사활동 이수 등 계도 차원의 처벌만 내려진다고함
10. 검찰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에 대해 불기소 한지 2년 2개월 만에 재수사를 하며, 휴가 승인이 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부대에 복귀하지 않은 것이 탈영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의혹의 핵심이라고함
11. 징역 4년을 선고받아 복역 중 허리디스크 수술 등 목적으로 일시 석방됐던 정경심씨가 다음달 4일 재수감된다고함
[ 국 제 ]
1.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혼조세를 보이며 다우존스 0.01% 상승한 반면 S&P500지수 0.16% 하락, 나스닥 0.59% 하락 마감했다함
2. 29일(현지시간) 내년 1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완화와 오는 12월 4일 예정된 산유국 회의를 앞두고 96센트(1.24%) 오른 배럴당 78.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3. 29일(현지시간) 내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완화와 시위 중지 영향으로 8.40달러(0.5%) 상승한 온스당 1,763.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4. 경기 침체 우려로 미국의 1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00.2로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함
5. 미국 뉴욕은 최근 길거리와 지하철에서의 묻지마 범죄 급증으로 거리나 지하철 등에 정신이상 증상의 노숙자가 발견될 경우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병원에 입원시킨다고함
6. 캐나다가 인구 감소를 이민 정책으로 적극 대처해 G7 가운데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나라로 캐나다의 15세 미만 청소년 3명중 1명은 이미잔 가정이라고함
7. 러시아의 가스공급 중단으로 에너지위기에 직면한 독일이 오는 2026년부터 15년간 카타르에서 연간 200만t의 LNG를 공급받는다고함
8. 탈석유 경제를 꿈꾸는 사우디가 국내 관광 산업을 확대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1조달러(약 1338조원)를 투자해 면적 57㎢에 활주로를 6개 설치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공항을 건설한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유실물법은 습득일로부터 6개월 내 소유권을 가진 이가 나타나지 않으면 습득자가 세금 22% 내고 소유권을 갖을수 있다고함
2.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 동안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이 10%로 상향되고 구매 한도도 100만원으로 조정되지만 5천억원 규모여서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함
자료제공:http://:goo.gl/GU8M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