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전호흡 & 氣 수련의 효과에 관한
의과학적 연구결과들
국선도에서 행하는 단전호흡, 氣 수련은 자연의 흐름에 맞춰
여러가지 동작을 하면서 차분히 깊은 호흡이 되게끔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련 초창기에 너무 과다하게 호흡하는 것과 지나치게 거칠게 동작하는 것을
주의하여 꾸준히 행하다보면, 즉, 자기 몸 상태에 맞게 적당히 조절하면서
무리없이 행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아래의 연구 결과들에서 설명하는 것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을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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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부산대 표내숙 교수팀 :
~ 단전호흡이 1분당 심장 박동수를 평균 11.7회 떨어뜨리고,
혈압을 7.4~8.5mmHg 저하시킨다고 학계에 보고.
0. 연세대 이광호 교수팀 :
~ 60세 이상 노인의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렸다고 보고했으며,
경희대 현경선 교수도 비슷한 결과를 발표.
0. 이화여대 이경혜 교수팀 :
~ 단전호흡이 여성의 생리통, 부종, 안면홍조 등 자율신경계 이상을
개선시킨다고 보고.
0. 운동 능력과 단전호흡의 상관관계를 연구하는 부산대 조춘호 교수
~ 단전호흡이 골프 퍼팅 능력, 양궁의 슈팅 능력, 남자 중학생의 1000 M
달리기 능력을 향상시킨다고 보고.
0. 원광대 생명공학연구소 :
~ 단전호흡과 氣 수련을 병행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 있음을 학계에 보고.
1. 스트레스 억제호르몬인 베타 엔돌핀이 약 2.3배 증가
2. 뇌 알파파가 증대하고 불안감이 감소
3. 갑상선 호르몬과 성장호르몬 등 호르몬 시스템의 균형 회복
4. 노인들의 만성통증과 고혈압, 우울증 등이 완화
5. 수련 4개월이 지나면 면역을 담당하는 T 림프구의 수가
약 1.6배 증가
0. 삼성 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 홍경표 교수팀이 진행한 연구 결과
발표 내용
~ 대체의학지 ‘The Journal of Alternative and Complementary Medicine’ 에 게재됨.
~연구는 호흡에 따라 대정맥 지름이 얼마나 변화하는지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짐.
~ 단전호흡시에는 대정맥 지름이 62%나 줄어들어 일반 호흡때 보다 정맥 피를 더 빨리 심장으로 빨아들여 혈액순환 흐름이 빨라지는 것을
확인.
~ 이처럼 혈액순환이 빨라질 경우, 동일 시간에 더 자주 피가 순환돼 산소와 영양분을 그만큼 더 많이 각 세포에 공급가능하게 됨.
~ 이번 실험은 심부전 등 심장질환자는 심장 수축력이 약해 혈액순환이 느려진다는 사실에 비해, 역으로 특정 호흡법에 의해 혈액순환이 빨라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