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커리어를 보내다보면 훌륭한 사람, 훌륭한 동료를 만나기 마련이예요.베르통언은 그런 사람들 중 한명이고요.분명히 전 얀하고 같은 해에 토트넘에 왔고 우린 함께 8년이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린 클럽의 발전, 클럽의 향상을 함께 봐왔고, 확실히 베르통언은 클럽이 발전하는 방향에 기여를 했습니다.얀은 강한 개성을 가지고 있었어요.우린 선수로서 베르통언은 물론이고 사람으로서 베르통언을 그리워 할 거예요."
"전 베르통언이 레전드급 자격을 가질 자격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불운하게도 우린 어떤 트로피도 획득하지 못했어요.하지만 우리의 성공의 열쇠는 클럽의 발전이었습니다.챔피언스 리그 진출과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위한 도전까지...우린 프리미어 리그는 물론이고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우승에 정말 근접했었어요."
"팬들의 기억속에 영원히 남을 것들이죠.베르통언은 최선을 다한 사람이며, 그는 클럽을 위해 피치 위에 모든 것을 바쳤던 사람입니다.그는 팀 동료로서도 훌륭한 본보기죠.그가 팀을 떠난다는 것은 슬픈 뉴스지만 축구의 일부이며 우린 그의 미래에 행운을 빌 뿐이예요."
첫댓글 트로피ㅠㅠㅠ벨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