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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기가바이트로 상향, 5G 이동통신 통해 고화질 영상 전송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방역단계가 17일까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사업’을 2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비대면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사업’은 200인 이하 중소 종교단체 종교활동의 신속한 비대면 전환을 위해 실시간 방송 플랫폼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실시간 방송에 필요한 월 50기가의 이동통신 데이터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기정통부와 문체부는 2개월 연장하면서 종교활동의 비대면 전환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데이터 지원을 기존 월 50기가바이트(GB)에서 100기가바이트로 상향하여 5세대(5G) 이동통신 등을 통해 고화질(대용량) 영상을 전송하더라도 충분하도록 지원을 확대하였다.
현재 데이터 지원을 받고 있는 종교단체는 별도 신청 없이 내년 2월까지 월 100기가바이트(GB)의 데이터를 지원받게 된다.
또 비대면 온라인 종교활동을 시작하고자 하는 종교단체는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홈페이지(www.ktoa.or.kr)를 통해 ‘온라인 종교활동 이용안내서(매뉴얼)’를 다운받을 수 있으며, 국번 없이 ☎1433-1900로 전화하여 데이터 지원을 신청하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상 촬영 및 송출 등에 대한 기술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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