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저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9292#home]
‘농업전망 2023’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육류 소비량은 58.4㎏을 기록했다. 2002년 33.5㎏에서 연평균 2.8%씩 꾸준히 성장해 결국 쌀 소비를 앞질렀다
고기 중에선 돼지가 ‘왕’이었다. 지난해 1인당 육류 소비 중 돼지고기(28.5㎏)가 1위였다. 닭고기(15.1㎏)·소고기(14.8㎏)가 뒤를 이었다.
2018~2021년엔 다시 쌀이 생산액 1위를 차지하다 지난해 다시 돼지에 역전됐다. 농경연은 2032년 기준 생산액 비중은 돼지(16.7%), 소(11.7%), 쌀(10.8%) 순으로 내다봤다.
고기와 함께 먹는 채소 소비도 덩달아 늘 전망이다. 농경연은 배추·무·마늘·고추·양파 등 5대 채소의 1인당 연간 소비량이 올해 11.1㎏에서 2032년 111.6㎏으로 10배 규모로 불어난다고 전망했다. 육류 소비가 늘면서 채소를 곁들여 먹거나, 고기 양념 재료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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