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두통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아무리 해도 줄어들지 않는 일, 매출의 압박, 꼰대같은 부장님 등등 일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받는 수많은 스트레스들이 가뜩이나 힘든 삶을 더욱 지치게 만들죠. 그렇다고 막무가내로 회사를 때려치우면 소는 누가 키우나요...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나름의 다양한 방법들이 있을겁니다. 운동을 한다던지 음악을 듣는다던지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떤다던지 등.(하지만 알콜은 그닥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그러나 스트레스는 받고 있는 일이나 사람과의 관계에서 내가 느끼는 감정을 직면하지 않으면 그 스트레스는 쉽게 풀리지 않습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회사라도 다니는게 어디냐', '그래도 돈은 꼬박 꼬박 나오지 않냐', 등등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라는 말을 많이 들을수도 있습니다. '그래, 기분나빠하면 나만 손해지!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라고 결심해도 또 다시 반복되는 스트레스.
억지로 긍정하지 마세요. 자신의 힘든 마음을 그대로 인정해 줄 때 긍정은 자연스럽게 올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자신이 직장에서 받고 있는 스트레스를 구체적으로 하나씩 적어보세요. 그리고 그 상황과 감정들을 하나씩 허용해 보세요. 내 마음이 편안해 지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 나는 비록 지금 일이 너무 많아서 힘이 들지만, 이 힘든 마음을 있는 그대로 허용하고 사랑합니다.
나는 비록 매출 때문에 심한 압박감을 느끼지만, 이 압박감도 있는 그대로 허용하고 사랑합니다.
나는 비록 부장님때문에 짜증이 나지만, 이 짜증도 있는 그대로 허용하고 사랑합니다. "
남편은 정말 심한 두통을 앓았다. 그는 고통을 10 으로 평가했다. “ 나는 비록두통이 있지만, 나는 내 자신을 받아들입니다. ” 1라운드 후에도 남편의 두통에는 차도가 없었다. 하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나는 EFT 가 두통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을 안다. 끈기가 열쇠다. 나는 그에게 회사일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물었다. "아, 지금 매우 압박감이 있어. 이번 달 말에 해야 할 큰 프로젝트가 있고 할 일이 너무 많아." " 나는 비록 프로젝트 때문에 압박감을 느끼지만, 나는 내 자신을 받아들인다." 1라운드 후 그에게 기분이 어떤지 물었다. 그는 믿을 수 없다. 두통이 4 정도. 2라운드를 더 한 후 남편의 두통은 0 이 되었다. BY 애니 배스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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