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흘린뒤의 차한잔! ~ 함께 하실까요?

[운영자1]

고차 라고 들어보셨나요? 이차의  맛이 어떠할까?

음~ 향 좋고 `
으매~ 쓴것~
고참 입안에 쓴 맛이 향긋하게 도네~ 어라! 끝맛은 다-네

그것참 신기한 맛이네~

지금 마신차가 아래차라 말이죠? 

고정차(苦丁茶)

고정차는 `쓴맛 뒤 단맛'의 여운이 강하게 남는 대용차이다.

원래는 중국고대에 약용으로 사용되었는데 매우 귀한 약재로서 궁궐에 공납품으로도 올려졌다.

후에 이러한 맥이 끊겼다가

1980년대 유명한 다엽계의 전문가인 진흥염 교수가 여러 해에 걸쳐 연구 고증했는데,

그때부터 다시 새로이 발굴하여 시장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고정차 나무는 일반 차나무와 수종이 전혀 다르다.
원산지는 3개 지역의 고정차가 명차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 풍격 또한 조끔씩 다르다.


첫 번째, 소수민족 장족 자치주인 광시성 다신현의 고정촌으로, 이곳에는 둘레 79㎝, 높이 28m의 고정차(苦丁茶) 나무가 있다.
이 나무에서 수확되는 찻잎은 한 해에 35㎏, 열매는 380㎏이나 되는데 모두 높은 값으로 팔려나가 `녹색의 황금나무'라 불린다.


두 번째, 중국 남쪽 해남성에서 나는 고정차(苦丁茶)도 유명하다.
아열대 기후인 이곳의 고정차 나무는 엄청난 높이를 자랑한다.
1000살이 넘고 둘레가 2.5m, 높이가 50~60m 되는 것도 있다.
무공해 재배 방식으로 재배하고, 제조 전 과정을 수공업으로 이루어진다.
맛은 맑고 순하며 마신 후 뒷맛이 오래 돌아, 오랫동안 우려 마셔도 그 맛이 일정하다.
이 두지역에서 가공된 고정차는 찻잎이 5~10㎝ 길이의 막대기 모양으로 말려 있다.

그래서 일엽차(一葉茶)라고도 불린다.

찻잎은 검은색으로 약간 윤기가 나고, 찻물은 노란빛이 감돌면서 투명하여 깔끔한 느낌을 주는 것이 극품 차이다.
맛은 좀 묵직한 편이다.


세 번째는 사천성 고산지대에서 생산되는 고정차(苦丁茶)이다.
1500미터 이상의 고지대에서 차잎을 채취하여 찻잎 하나하나가 작고 여리다.
형태도 위 2지역의 차와 달리 산차 형태이고, 맛도 더 가벼우면서 맑다.

중국의 고대 문헌 <본초습유>(本草拾遺)와 <본초강목>은

고정차가 인체의 순환계를 활성화시켜 혈압을 낮추고 혈당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돼 있다.

또한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의 기록에는 장기간 복용하면 열을 내려주고 인체의 독을 제거해주며 눈을 맑게 해주고 간을 깨끗하게 해주며 인두에도 좋고 폐에도 아주 좋다.

또한 살을 빼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현대과학 임상실험 결과에서 보면

고정차(苦丁茶)에는 인체 필수의 다양한 비타민과 아미노산, 미량원소가 함유되어 있어 인체대사를 조절할 수 있고

독이 없어 부작용과 과민반응 또한 없다고 하며,

또한 차에 다량으로 함유된 루틴은 고혈압, 뇌일혈, 당뇨병, 시망막출혈, 동맥경화, 관상동맥, 경화증, 인후가 부어오르고 아픈 것과 변비, 치질 등을 치료하는데 등을 치료하는데 아주 좋은 효과가 있으며, 예방과 치료 보조작용을 돕기도 한다.

또한 열을 내려주고 침이 돌아 갈증을 없애주고 염증을 소멸시켜 주며 느끼한 것을 없애주고,

술을 깨게 해주는 알코올 해독 효능 또한 매우 우수하다.
알레르기 억제, 항균, 항암 작용과 끓는 기침과 가래를 잠재우는 데도 효과가 있다.

그리고 차를 넣고 끓여 염증부분을 씻어주면 살균작용을 해주고 여드름과 땀띠등 피부질환 부분을 이 찻물로 씻어주면 아주 신기하게 효과를 본다.

일엽차(一葉茶)
  가 100℃ 물로 컵을 씻어낸후 5~6번 우려 먹을수 있다.
  나. 일엽차는 도락산(2200M) 고산지대에 자라는 자연산이며 재배가 안된다
  다. 마신 뒤끝이 단맛이 있으며 쓴맛을 없애기위해 꿀을 타면 좋다
  라. 효능은 신장을 튼튼하게하고 이뇨 작용을하며 신수를 조절해주므로 당뇨 결석에 좋고 염증에 좋으며 지방간에좋고 지방질을 분해시키므로 변비나 무좀에도 좋다.

특히 무좀에는 일엽차 마신 잎을 물에 20분 정도 담구었다가 차잎을 벌려서 환부에 바르면 좋다.
...중국 계림 관광지에서...

북경 여행은 힘이 드니까 노인들보다는 고등학생에게 어울릴 것 같다.
우리와 역사적으로 끈끈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한번 와본다면 역사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글을 읽은 여성분들은 "일엽차(一葉茶) 그후" 가 가장 궁금했을 것이다.
솔직히 일주일 조금 더 마셨는데 살이 빠지는 것은 못 느끼겠다.
그렇지만 왜 살이 빠진다고 했는지는 알 것 같다.
매일 1000 cc 이상을 마셔주고 있는데 배변에 변화가 생겼다.
본래 변은 잘 보는 체질인데 더욱 잘 보게 됐다는 것이다.
(양도 엄청나고.)
아마 효능 중에 숙변제거가 있나보다.
이 차는 살을 빼고 싶은 사람보다는 변비에 걸린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일엽차는 하나에 만 6천원이지만 8개를 사면 10만원에 해줍니다.

고차(苦茶)

고차란 중국에서 나는 특별한 종류의 일엽차(一葉茶)이다.
보통 차는 덖음을 하거나 작설하여 약간식 말린 후 발효과정을 거쳐 우려 마시게 되는데

모택동, 또는 등소평은 양치질을 하지 않는 대신 이 고차라는 차를 마셨다고 한다.
중국 사람들은 대체로 양치질을 하지 않는 습성이 있다고 한다.

양치질 대신 차 등을 마시면서 입을 헹구어내는 생활습관이 있다.
모택동이나 등소평 모두 고차라는 것을 즐겨 마셨는데,

고차란 쓸"고(苦)"자를 써서 고차라 부른다.

속설로, 50여년 간 양치질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지만 이 고차의 항생 성분 때문에 하루 세 번 양치질을 했던 사람들에 비해 오히려 치아나 잇몸이 더 건강했다고 한다.
고차 외에도 중국 사람들은 녹차나 홍차를 즐겨 마시고 또는 죽엽차(竹葉茶)를 마신다.
이 모든 차들이 구강세정 효과가 있는 차로서, 칫솔과 치약을 쓰는 것처럼 미백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충치예방이나 구취제거 등에는 차가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고정차(苦丁茶)는 차(茶)나무가 아닙니다.

고정차나무라는 식물이 따로 존재합니다.

그 종류도 여러가지로,

광동성과 해남성에서는 잎이 긴 고정차(일엽차라고 흔히 말함)가 생산되고

사천성에서 야생고정차라고 하여 잎이 여리고 가는 작은 모양의 차가 생산됩니다.

자료출처 : 팜굿즈

http://www.npt153.modoo.at 

이호룡교수의 건강통로

[바람떡]

"고차"~~저도 마실 수 있나요??

[블랙타이거]

물론이죠~ 언제라도...어 근데 어제 고차가 떨어졌네요.ㅎㅎ 준비할께요...

[영 영]

어~~근데...어제 고차가 떨어진거 확실해요???어제가 아닐 수 있었다는 생각이 스칩니다..ㅋㅋㅋ

[09학번 박상욱]

축-구 ㅇㅑ구 농-구 ㅂㅐ구를 뮤_직_과 함.께 즐ㄱㅣㅅㅔ요.
K , U , C , U , 7 , 5 , 쩝꼽 (추_천_인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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