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의 정서가 달라서 인지.. 저는 처음에.. 읽어보구..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좀.. 시간이 흐른 후.. 다시 읽어..보니.. 꽤.. 좋은 책이더라구요.. 또... 몇년이 지난 후 다시 한번.. 읽어보려구요.. 그때의 느낌과.. 최근의 느낌과.. 어떻게.. 다른지..
솔직히 하루키의ㅡ 소설에서 나오는 위대한 개츠비라는 책이 언급되어 있어서 읽어보았고, 한번쯤 읽어봐야 될것 같아서 시도했지만 분량도 적은 그책을 읽는데 한달이 넘게 걸렸습니다. 참고로 태백산맥10권이나 아리랑12권 토지21권중 하나만 택해서 읽어도 그책보다는 진도가 빨랐을듯...
첫댓글 독서토론 47번에 보시면 많은 의견이 있네여. 함 보세여....!! 예전에 열띤 토론을 했었습니다.
저도 굉장히 좋은 책이라구 생각하는데요~~~~~~~~~
우리와의 정서가 달라서 인지.. 저는 처음에.. 읽어보구..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좀.. 시간이 흐른 후.. 다시 읽어..보니.. 꽤.. 좋은 책이더라구요.. 또... 몇년이 지난 후 다시 한번.. 읽어보려구요.. 그때의 느낌과.. 최근의 느낌과.. 어떻게.. 다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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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하루키의ㅡ 소설에서 나오는 위대한 개츠비라는 책이 언급되어 있어서 읽어보았고, 한번쯤 읽어봐야 될것 같아서 시도했지만 분량도 적은 그책을 읽는데 한달이 넘게 걸렸습니다. 참고로 태백산맥10권이나 아리랑12권 토지21권중 하나만 택해서 읽어도 그책보다는 진도가 빨랐을듯...
읽는이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지는 것이야 당연하겠지만 유명한 사람이 추천하거나 또는 사람들이 많이 읽었다고 꼭 마음에 와 닿는 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역시 독서에 있어서 장르구분과 지은이선택은 중요한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