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마련을 위한 2017년 후원밥집을 알립니다.

[냥이(김현희)]

촛불을 들고 거리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나니 어느 덧 2017년도 반이 지났습니다.
그간 성평등한 세상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민우회를 응원해 주신 회원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민우회의 살림은 오롯이 회원들의 후원으로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항상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고 아낌없는 후원을 해 주심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재정을 채우고 부설 달팽이지역아동센터의 중앙난방을 개별난방으로 바꾸는 공사비용 마련을 위해 7월 밥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보내주시는 관심과 후원은 민우회가 성장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