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는 지구의 혈자리로서 지구촌 해양 문화와 대륙문화가 하나로 수렴 통합되는 중심지이며 선천의 인류문명사가 총체적으로 종결되고 후천 새 역사가 시작되는 개벽의 중심땅이다.
그런데 최근 한반도르르 둘러 싸고 동북의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선천의 마지막 역사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지금 이순간 일본과 중국은 동서고금을 통해 지구촌의 어떤 라라도 저지른적이 없는 남의 역사를 통째로 강탈하여 제멋대로 왜곡하고 먹어치우는 과오를 범하고 있다.
우리의 상고사는 중국과 일본에 의해 너무도 오랫동안 왜곡과 말살의 질곡에 같힌채 신음해왔다.
역사의 맥이 단절되어 천애의 고아 아닌 고아가 된 동방의 한민족 선천 상극의 인류사에 강대국들이 저질러 온 온갖불의가 동북아의 고대사에 압축되어 있다.
본래 한민족의 역사는 상고사만 해도 시원국가인 환국으로 부터 배달과 옛조선까지 7천년에 이른다. 그런데 이러한 뿌리역사가 완전히 왜곡 말살된것이다. 거기에다 최근에는 고구려 역사와 대진구의 역사까지 중국에게 빼앗길 위기에 처해있다.
이른바 지난 2002년 2월 28일 중국 정부가 공식 발표한 동북 공정이 그것이다.
후천 개벽을 목전에 두고 동북아 삼국간에 벌어지고 있는 총성없는 역사 전쟁 벼랑 끝에 서있는 한민족의 미래 동북아의 시원역사
그 진실을 바로잡지 못한 채 오늘날 한민족은 혼빠진 역사의 주인공으로 전락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