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요즘 재테크 공부도 유튜브보면서 하는 세상입니다.</p><p>주말에 유튜브 돌려보다 이 카페 주인장 인터뷰한 동영상이 몇개있어서 보았네요.</p><p>예상한대로 비범함과 주관이 서있는 모습이었습니다.</p><p>저랑 동갑에 가족상황도 거의비슷한데도 누구는 10년전 자유인 저는 아직도</p><p>미생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p><p> </p><p>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p><p>첫째는 절실하지가 않았어요.</p><p>진정한 자유를 누리기에는 내안에 의구심과 주위 시선이 두려웠던거죠.</p><p>근래 유행하는 파이어족을 17년 전에 설파하였으니 머리로는 이해해도</p><p>가슴으로 따르지 못했던 것 같아요.</p><p> </p><p>둘째는 가족과의 합의가 않되었어요.</p><p>직장인으로 정년을 원하는 부모님 세대의 가치관과 맞추느라 정작 기회가와도</p><p>진입장벽이 낮은 것을 도전하여 빨리 안주한 것 같아요.</p><p> </p><p>세째는 재테크의 실행력이 부족했어요.</p><p>부동산은 부채없는 삶이 가훈이라 내집있고 부모님 집 물려받으면 된다는 생각에</p><p>염두에 두지않았습니다.</p><p>리더스칼럼에 행복투자님글에서 본 els와 예금을 5:5로 계속 재투자하는 식으로</p><p>모으기만 하였습니다.</p><p> </p><p> </p><p>3년전쯤 비트코인 투자로 성공한 직장동료를 보며</p><p>위기감과 부자가 되고싶은 강렬한 의지가 생겨 투자방식에 변화를 주었습니다.</p><p> </p><p>이제 한 3-6년 후면 주인장처럼 살 수 있는 기초여건은 되리라 예상하는데</p><p>과연 주인장 처럼 과감한 은퇴결정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p><p> </p><p>돈의 노예가 되지말라는 주인장과 적정한 자산(돈)에 만족을 못하는 10in10</p><p>여러 자산가들 사이에 아마도 전 주인장의 길을 동경하는데</p><p>이또한 실행력이 필요하겠지요.</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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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본받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해요.유투브 얼른 볼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카페 가입한지 꽤 되었는데 진작 공부할걸.....후회가 막심하네요.
삼십대가 되었는데 이십대때부터 꾸준히 투자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돈의 노예가 아닌 돈의 주인으로서 자유를 느낄 수 있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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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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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