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5=정성욱 기자] 일본 입식격투기단체 RISE(라이즈)에 출전한 ‘코리안 소닉’ 이찬형(26, 인천무비짐)이 4일 열린 계체량 행사에서 60.50kg으로 계체에 통과했다. 이찬형의 상대인 고우다이 노베(22, 일본)도 60.50kg으로 통과했다.
계체후 이찬형은 “내일 일본 격투기의 성지 고라쿠엔홀 메인 경기에 출전한다. 라이즈 챔피언 고우다이와 경기를 멋지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고우다이는 “이찬형의 몸을 보니 강한 선수 인것 같다. 내일 멋진 경기가 예상된다”는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