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F] 윈킴 김우승 11월 밸트 사냥 나선다.
기사원문 : MKF official 2023. 8. 11(금) pm : 13:15
블랙 레오파드 윈킴 김우승이 오는 11월 밸트 사냥에 나선다. K-combat Asia Championship final.4에 오퍼를 받은 김우승은 한국, 태국, 일본 선수들과 챔피언 밸트를 걸고 원데이 4강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토너먼트 총상금 1천만원을 걸고 치르지는 이번 경기는 한국의 김우승, 장덕준이 출전 확정 되었으며 태국, 일본 선수는 현재 섭외중이다. 대회 장소는 울산 문수 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다. 이 경기에서 우승하면 아시아 챔피언 밸트를 획득하게 된다.
김우승은 올해 4월, 5월, 7월에 이어 9월(예정), 11월(확정)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계속된 경기 출전으로 강행군이 이어지고 있다. 많은 경기에 출전한 만큼 몸 컨디션도 중요한 부분이다.
현재 국내 입식격투기의 분위기가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 선수들의 해외활동도 활발해졌다. 대부분 일본쪽으로 진출해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반면 김우승은 중국 무림풍에서 계속 오퍼가 오고 있다. 이에 김우승은 중국의 거칠고 수준 높은 선수들과 경쟁을 펼치며 일본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기회가 왔을때 확실히 자신의 주가를 최대한 보여줄 셈이다.
김우승은 얼마전 익산에서 개최된 맥스fc에 출전해 일본 파이터 타카야 타니구치를 한수위 기량을 선보이며 심판전원 일치 판정으로 제압했다. 다양한 공격 패턴과 한층 여유로운 경기 운영으로 한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우승은 현재 한국, 중국을 오가며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중국 단체인 WLF(무림풍)에서 5월, 8월에도 경기 오퍼를 받았다. 하지만 좀더 좋은 경기력을 보이기 위해 9월 무림풍 경기에 오퍼를 요청했고 현재 기다리는 중이다.
[출처 : MKF 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