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zh.tw/12105742
요약:
카불에서 영국 SAS대원이 40년된 .50 캘리버 브라우닝 차량 장착 기관총으로 2.4km 거리에서 연설중이던 미/영 킬리스트에 있던 지하디를 저격 성공
쏘고나서 몇초후 팔과 어깨가 날라가 버렸다고..
현재 총은 퇴역 하여서 헤러포드 의 사령부에 전시중
당시 총에는 특별 스코프가 장착되어 있었고 스포터의 도움으로 기온과 바람을 고려하여 발사
0.5 캘리버 브라우닝 기관총은 한국전쟁때 장거리 사격용으로 개발
SAS 역사 최초로 기관총으로 저격에 성공한 사례라고 믿어진다고..
사진은 캐나다 군 인듯
카페 게시글
밀리터리 매니아
SAS 대원 카불에서 기관총으로 2.4km 거리 저격 성공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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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3
18.08.12 21:1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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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4km쯤 되면 거의 운빨인데
22222222
근데 그게...저 총이 원체 사거리가 길고 정확도가 좋은 총이라서 역대 장거리 저격기록 상당수가 저 총으로 만든 겁니다.
저기..배필?
50구경은 한국전쟁 이전에도 개발됬는데 뭔내용이지
데일리 메일 경유 기사이니 기자가 팩트 체크를 소흘히 했거나 국방성에서 보도자료를 잘못 주었나보지요.
저 총의 로트넘버를 확인해보니 40년 됐다는 거인듯.
이런 게 기록을 세운 것처럼 얘기되는게 조금 안타깝기도 하네요. 저격을 당한 그 누군가는 팔과 어깨가 날아가며 즉사했을 텐데.
전쟁이란 그런거죠. 살해당한 인간이 오로지 숫자가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