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가렸습죠
미래의 이 시스템의 특징은 다시 되돌아가서 챕터를 읽을수 있다는 것이지요. 맨 마지막 발굴 챕터에서, 과학자가 랜덤 이벤트를 발동시켜 급격한 스토리 텔링 기회를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아 모두 괜찮아요
고고학 챕터들은 마이너 아티펙트를 보상으로 주지만, 자원이라던가 연구점 혹은 특이한 보상을 줄수도 있습니다.
디자인 의도
고고학을 넣는 이유는 좀더 발전되고 내러티브를 표현하는 방식에 있어서의 발전과 더불어 내러티브에 대한 관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모든 유적자는 지도안에 있으며, 컨텐츠에서 느끼는 것들을 더 즐길수 있게 해줍니다. 우리가 늘 원했듯이 쉽게 뭐가 일어나는지를 알수 있게 말이죠. 기본적으로 전 지도를 뒤지면서 찾는게 더 내러티브 목적에서 좋다고 생가합니다. 이전 이벤트를 발견한 곳에 대한 지도를 까먹는건 제가 생각하기론 아닌것 같고, 그리고 이런 점들을 고쳐가고 싶습니다. 고고학의 이런 메커니즘과 더불어 내러티브가 이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전 고고학을 매우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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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발 다이어리를 잘 파시길 빌며, 새로이 오래된 것으로 돌아오도록 하지요
첫댓글 이 시스템이 선구자 유물을 대체하는건지 그거랑 별게가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선구자 유물 대체는 아니고, 새로 추가되는 겁니다.
치열한 전투의 와중에 기둥 뒤에 앉아 웹서핑을 하는 학자의 모습이 참 훈훈하군요 ㅎㅎㅎ
사실 몰겜인지도(...
죽기 전에 지워야할 것들을 지우는 걸 수도..
@알바니아 앗... 아아... 목숨보다 중요한 과업을 수행 중이었군요...
@알바니아 앗 ㅋㅋㅋ
@알바니아 앗 아아...
프로발굴맨...
유로파의 공성이 이렇게 응용되다니..?
사진 ㅋㅋㅋㅋ
이번 DLC는 STC발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