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랜만에 이 모임을 방문하였습니다.
아이패드가 발매된지 8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세벌식 지원이 안되고 있어 정말 화가 나서 방문을 하였습니다.
애플본사 항의 방문, 피켓팅을 해보고 싶습니다.
이번 기회에 애플을 폭파시켰으면 합니다.
(두서 없이 여기저기 정보도 못보고 글 올려드려 미안합니다.)
첫댓글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세벌식이 대한민국의 표준자판이 아닌 이상 애플이 지원 안한다고 해서 어떻게 따지기도 힘든게 현실입니다.==;;
피켓팅은 적극적 의사표현의 방법으로서 긍정적인 효과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이유로 멀쩡한 회사를 폭파하고 싶다는 표현은 좀... 과한 것 같아요.저도 애플 고객센터에 항의도 하고 의견제시도 했었지만, 개선되지 않은 점은 안타깝습니다.
https://itunes.apple.com/kr/app/%EC%84%B8%EB%B2%8C-%ED%82%A4%EB%B3%B4%EB%93%9C/id428835384?l=en&mt=8 은 안 되나요?
https://www.apple.com/feedback/iphone.html 여기로 접수가 가능하네요.
애플이 두벌식을 지원해온 것에는 크게 잘못은 없다고 봅니다. 하나뿐인 표준을 잘 지원해 준 것입니다.물론 운영체제에서 로컬언어로 지원하는 것과 앱 수준에서 지원하는 것은 다른 것이긴 합니다만위에 세벌님께서도 남기셨지만, 이제는 iOS에서도 서드파티 업체가 제작한 앱 키보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저 역시 모바일 기기에서 만큼은 딩굴입력기를 사용 중에 있고요.
세벌식을 쓰는분들이 아이패드나 아이폰에서 키보드를 쓴다는 것은 화면의 가상키보드를 쓰는 것이 아니라 블루투스 키보드를 쓰고 싶어하는 것일테고요. 아쉽게도 서드파티 키보드는 블루투스 키보드 설정까지 바꾸진 못합니다. 블루투스(물리) 키보드 추가는 애플만 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
하지만, 세벌식이 대한민국의 표준자판이 아닌 이상 애플이 지원 안한다고 해서 어떻게 따지기도 힘든게 현실입니다.==;;
피켓팅은 적극적 의사표현의 방법으로서 긍정적인 효과는 있을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이런이유로 멀쩡한 회사를 폭파하고 싶다는 표현은 좀... 과한 것 같아요.
저도 애플 고객센터에 항의도 하고 의견제시도 했었지만, 개선되지 않은 점은 안타깝습니다.
https://itunes.apple.com/kr/app/%EC%84%B8%EB%B2%8C-%ED%82%A4%EB%B3%B4%EB%93%9C/id428835384?l=en&mt=8 은 안 되나요?
https://www.apple.com/feedback/iphone.html 여기로 접수가 가능하네요.
애플이 두벌식을 지원해온 것에는 크게 잘못은 없다고 봅니다. 하나뿐인 표준을 잘 지원해 준 것입니다.
물론 운영체제에서 로컬언어로 지원하는 것과 앱 수준에서 지원하는 것은 다른 것이긴 합니다만
위에 세벌님께서도 남기셨지만, 이제는 iOS에서도 서드파티 업체가 제작한 앱 키보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 모바일 기기에서 만큼은 딩굴입력기를 사용 중에 있고요.
세벌식을 쓰는분들이 아이패드나 아이폰에서 키보드를 쓴다는 것은 화면의 가상키보드를 쓰는 것이 아니라 블루투스 키보드를 쓰고 싶어하는 것일테고요. 아쉽게도 서드파티 키보드는 블루투스 키보드 설정까지 바꾸진 못합니다. 블루투스(물리) 키보드 추가는 애플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