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은 어린이날.</p><p>지금은 어려서부터 컴퓨터를 만나는 시대.</p><p>컴퓨터를 쓰지 않는 사람이 오히려 드문 시대.<br></p><p>그런데 왜 세벌식을 아는 사람이 드물까.</p><p>컴퓨터 교육은 세벌식부터!</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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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을 처음 익힐 때 세벌식이 있다는 걸 알 수 있게 해야하는데... 그리고 무엇보다 컴 자판에 세벌식이 각인되어 있어야하고요. 그래야 특별한 노력을 안 들여도 접할 수 있지요. 컴을 살 때 자판을 두·세벌 중 어느 것으로 할지 선택할 수 있게 해야. 그만큼 세벌식 자판이 일반화 되어야 한다는 건데, .... 컴 판매자들에게 홍보를 하거나 ... 참 ㅠㅠ
공병우 박사님도 기계 문맹에서 벗어나려면 가정마다 어린이 장남감 타자기가 보급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요새 텔레비전이나 PC와 연결해 쓰는 장난감 자판이 나오는데, 죄다 표준 두벌식이죠. 아직은 자판 딱지를 많이 붙여 놓는 것이 그나마 어린이들게 이런 배열도 있다는 걸 쉽게 알리는 길인 것 같습니다.
첫댓글 공병우선생님의 나는 내식데로 살았다를 참고 하세요 .. 정부가 강요했지요...
자판을 처음 익힐 때 세벌식이 있다는 걸 알 수 있게 해야하는데... 그리고 무엇보다 컴 자판에 세벌식이 각인되어 있어야하고요. 그래야 특별한 노력을 안 들여도 접할 수 있지요. 컴을 살 때 자판을 두·세벌 중 어느 것으로 할지 선택할 수 있게 해야. 그만큼 세벌식 자판이 일반화 되어야 한다는 건데, .... 컴 판매자들에게 홍보를 하거나 ... 참 ㅠㅠ
공병우 박사님도 기계 문맹에서 벗어나려면 가정마다 어린이 장남감 타자기가 보급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요새 텔레비전이나 PC와 연결해 쓰는 장난감 자판이 나오는데, 죄다 표준 두벌식이죠.
아직은 자판 딱지를 많이 붙여 놓는 것이 그나마 어린이들게 이런 배열도 있다는 걸 쉽게 알리는 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