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적었다 삭제하길 반복햇어요 . 아미타불 오회염불 노래를 속으로 며칠동안 흥얼거렸어요. 소리내서 부르기도 하고요. 극락에 가고 싶어서요. 꿈속에서도 염불을 했어요. 중도에 멈추긴 했지만요. 그러던중 밤에 불끄고 누워서 광우스님소나무프로에서 정공큰스님에 관해 이야기하는걸 유튜브로 듣고있다가 눈을 감았는데 속으론 오회염불하고 있었구요. 근데 허공에 눈부시게 빛나는 금색하늘에 눈부신 하얀 부처님형상이 드러났어요. ㅡㅡ 가부좌를 하고 합장한 모습이요. 근데 이거 삿된 마구니 맞지요. 내가 부처님사진보며 보고싶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런게 왓나싶기도 하고 한 몇초동안 보고 눈을 확 떴어요. 이거 염불을 잘못하는거 맞죠. 이런걸 안볼려면 어떻해야 하나요. 갖다버려야 하는데 요즘 마음도 너무 안좋고 한번씩 생각하면 찝찝해요.
지혜제일이신 법연스님께서 그대가 믿는 본원 역시 그러하다. 아미타불의 본원 명호를 칭명하면 필히 왕생함을 믿고서 진실로 기뻐하며 항상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임종시까지 하시면 가장 수승한 일입니다. 인생 백년이나 천상세계인 도리천의 시간으로는 하루밖에 안되는 촌음과 같은 짧은 시간입니다. 찰나의 인생에서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계속 이어나가는 길이 구경법을 성취할 수 유일한 길이니 임종시까지 포기하지않고 이어가시면 될 것입니다.
재작년 겨울 염불을 집중적으로 한달 할 때 신기한 일들을 겪었습니다. 염불을 돕는 현상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건 염불돕는 것과 상관없지만 시각적으로 밝은 빛이 느껴지는 현상이 밤에 일어났고 한번은 눈을 감아도 떠도 영화처럼 영상이 펼쳐지더군요. 그때는 순간적으로 두럽다고 느꼈습니다. 그 뜻에 반응하듯 그 이후 그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생각하건대 만약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고 집착했다면 저의 염불은 다른길로 빠졌을 겁니다.
그냥 염불에 반응한 현상쯤으로 여기면 족할 것 같습니다. 마구니든 뭐든 마음이 지어냈다 생각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찜찜하다 버릴 것도 없이 마음다해 부르는 것으로 깨끗해집니다.
첫댓글 집착하지 마십시요.
오면오는데로 가면가는데로 기도에 충실 하시다보면 기도가 성숙해 지실 것입니다.
기도 성취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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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제일이신 법연스님께서 그대가 믿는 본원 역시 그러하다.
아미타불의 본원 명호를 칭명하면 필히 왕생함을 믿고서 진실로 기뻐하며 항상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임종시까지 하시면 가장 수승한 일입니다.
인생 백년이나 천상세계인 도리천의 시간으로는 하루밖에 안되는 촌음과 같은 짧은 시간입니다.
찰나의 인생에서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계속 이어나가는 길이 구경법을 성취할 수 유일한 길이니 임종시까지 포기하지않고 이어가시면 될 것입니다.
재작년 겨울 염불을 집중적으로 한달 할 때 신기한 일들을 겪었습니다. 염불을 돕는 현상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건 염불돕는 것과 상관없지만 시각적으로 밝은 빛이 느껴지는 현상이 밤에 일어났고 한번은 눈을 감아도 떠도 영화처럼 영상이 펼쳐지더군요. 그때는 순간적으로 두럽다고 느꼈습니다. 그 뜻에 반응하듯 그 이후 그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생각하건대 만약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고 집착했다면 저의 염불은 다른길로 빠졌을 겁니다.
그냥 염불에 반응한 현상쯤으로 여기면 족할 것 같습니다. 마구니든 뭐든 마음이 지어냈다 생각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찜찜하다 버릴 것도 없이 마음다해 부르는 것으로 깨끗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