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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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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교리 상담 지장경 100독 이후에도 여전한 뒤숭숭한 꿈자리
소원성취 추천 0 조회 1,130 19.06.04 09:04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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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6.04 11:45

  • 19.06.04 11:11

    첫댓글 아직 업이 많아서일겁니다.
    중단하지 말고 계속 지장경 읽어 나가시기를 권합니다.
    그래야 어느 순간에 업장이 소멸되고나서 님 말씀대로 좋은꿈이 꾸어질거라고 생각됩니다.
    아직까지 내업장이 녹아지지 않아서 그러니까 계속 지장경을 읽으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광명진언을 한 1년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금강경을 접해서 그런지 가피가 빠르더군요.
    꿈은 꿈일뿐 계속 이어나가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9.06.04 11:43

    저도 업이 많아서 라고 느끼고는 있는데 이게 매일지속되니 심리적으로 너무 힘이드네요. 마음이 괴로워서 오늘은 지장경 독경을 잠시 멈추고 관세음보문품을 읽었습니다. 기도는 놓지않겠지만은 마음이라도 편했으면하는데 어째 기도하면할수록 더 심란할까요..

  • 19.06.04 11:49

    @소원성취 마장일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겪었는데요.
    마장인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었어요.
    시간되심 전화주세요.
    제도 비슷한경험 있어 최대한 도움드리고 싶습니다.
    010 3398 2350
    부처님 감사합니다.
    나마삳다르마푼타리카수트라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6.04 12:42

  • 19.06.04 11:47

    기도도 내려놓고 망상도 내려놓아 일상을 영위하시지요.
    기복적인 기도는 망상 망착만 증가시킵니다.
    마음이 허허로우면 꿈도 꾸지 않겠지요.

  • 작성자 19.06.04 12:04

    스님들께서는 힘들면 기도하고 간절하게 기도하고 염불하라 하셨는데..

  • 19.06.04 14:41

    오랜만에 글을 올리셨어요. 지장경 100독도 하시고. 장하십니다.
    정말 힘든 생활을 하고 계셔서 고민글을 올리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허망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지장경에 꿈 이야기도 나옵니다. 기억나시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지은 수많은 악업, 그로 인한 장애들이 지장경 독경의 공덕으로 인해 꿈을 통해 드러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정말 좋은 일인 거지요. 예전에는 드러나지도 않았던 것들이 봇물터지듯 드러나고 있으니 희망이 있습니다.
    저라면 좋아 좋아 하겠습니다. 지금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믿고 맡기세요. 부처님이 말씀하신대로 따라가세요. 밝은 발원하시면서 지장경 읽어나가세요.

  • 작성자 19.06.04 14:50

    안녕하세요. 전에 아주크게 힘들때 큰 힘이 되어주셨지요. 더블주님 100독 장하다는 글에 서러워서 한없이 눈물이 납니다. 지장경 100독하는동안 너무너무힘들었지만 누구에게도 이야기할수없었고 그래도 기도는 해야하고..너무힘들었는데 이렇게 장하다고 해주는분이 계셔서 그간 혼자 힘들게 독경하던 서러움이 밀려옵니다. 하기싫을때도 많았고 집안의 우환으로 고통속에서 기도한 날이 더많았기에 기도하는 동안 고통과 외로움이였어요. 부처님이 한번만.. 잘하고있다 라고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울기도 수없었고..지금도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 작성자 19.06.04 14:56

    @소원성취 너무힘들었는데 내가 기도한건 아무도 모르는데 부처님만아시는데.. 고통스러운 날들이 밝아지길 바라며 독경하고 염불하며 잘하는건지 어쩐건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더 외로웠거든요 근데 장하다 해주시는 더블주님글에 감정이 복받쳐서 하염없이 눈물이 납니다..

  • 19.06.04 14:47

    100도가 되어야 물이 끓지요. 온도가 높아졌는데 여기서 멈추면 물은 식기 마련입니다. 다시 시작하려면 힘듭니다.
    그러니 지금 기도의 부족함을 채우는 마음으로 다시 마음 돌리고 해나가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꿈자리가 좋지 않으면 내가 잘못한 것이 무엇인가를 살핍니다.
    그리고 바로 꿈의 경계, 꿈에 일어난 모든 현상, 대상에 대해 부처님의 자비공덕이 펼쳐지기를 발원합니다.
    기도를 했다면 나의 기도 공덕으로 꿈 속의 모든 경계가 밝아지기를 바라는 원을 세우는 것입니다.

    금새 좋아진다고 하면 이상한 거예요. 지은대로 거두니 지금의 힘든 시기를 잘 지나가는 것으로 악업의 장애는 사라지고 약해지고 선업의 기틀이 됩니다.

  • 19.06.04 14:54

    꿈마다 다르니 다 그렇다고 할 수 없지만 현실에서 크게 겪을 일들이 꿈을 통해 겪어지기도 합니다.
    또 꿈에 집착하면 안되지만 내면의 일어나는 변화, 현상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더러운 것들은 지금 상황을 보여주니 수행하고 선업을 짓는 것으로 점차 깨끗해지고 밝아집니다.

    제가 처음 기도할 때 늘 밥상이 있어도 음식이 없었어요.
    화장실도 더럽고 나오는 이들도 그랬습니다. 물론 씻는 꿈도 많았는데 여전히 더러운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수행을 하면서 꿈이 변화하기 시작했어요.

    집착말고 참고는 할 수 있는게 꿈인거죠. 소원성취님, 꿈꾸는 자체가 님의 변화를 말합니다. 계속 수행하고 선업지어나가면 내용은 변화합니다.

  • 19.06.04 15:01

    보이지 않는 인연자들이 소원성취님의 기도를 선업을 얼마나 좋아할까 생각해보세요.
    이제 나에게도 고통을 벗어날 힘이 되어줄 사람이 있다 할 겁니다.
    그러니 꿈에 보여주는 걸 수도 있거든요.
    나 좀 살려달라고, 나 좀 밝은 곳으로 나아가게 해달라고.
    그렇게 생각하시고 기도 공덕을 회향하면서 꾸준하게 해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불법 안에서 작은 선행 하나도 공덕있다고 경에 많이 나오잖아요.
    지장경 100독이 작은 선행인가요? 대단한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까지 지어온 악업의 날들이 거대하니 그런 선업을 짓고 또 짓는 것으로 삶을 밝혀나가야겠지요.
    소원성취님의 정성된 기도로 모두 편안해지시길 불전에 기원합니다.

  • 19.06.04 15:06

    힘이 들면 가끔 글 올리세요.
    함께 기도하는 도반으로서 좋은 덕담을 해줄 분들이 카페에 많으니까요.

    (너무 많이 적게 되네요.)
    그럼에도 꿈이 너무 스트레스라면 그런 꿈으로 괴로운 님의 마음을 부처님과 지장보살님에게 고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겁니다. 법계는 살아있어서 부처님 법을 배우려고 하는 나의 상황에 따라 가장 좋은 것을 베풀어주려 움직입니다.

    기도 잘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정진하겠습니다.
    부처님을 따라가는 편안한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_()_

  • 작성자 19.06.04 15:16

    정말 감사합니다. 그간 심적고통이 심했지만 참고 견디며 기도하고 울기도하고 빌기도하고 애원도하고.. 수없이 참회도하고 .. 그런것들이 스쳐지나가면서 잘하고있다고 격려받으니 맘한켠에 응어리진게 풀리는거같아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지는게 한편으로는 속이 시원하기도 합니다. 오늘 또 저는 큰 은혜를 받고 다시 기도를 열심히 할 수있게 될거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19.06.04 17:56

    저도 지장경독경 중입니다. 저는 꿈은 안뀠지만
    기도를 시작하기 전보다 상황은 더 힘이듭니다..가장 약한쪽으로 더 짙게 온다는 말 실감중 입니다..그 와중에 가피도 받았어요..혼자하시기 힘드시다면 안심정사 까페 방문해 보세요..
    법안스님의 가르침도 받을 수 있고요..
    또, 많은 지장경 독경하시는 불자님들 글이 올라옵니다..저도 자주 방문해서 도움받고 있어요.
    부디 꾸준히 기도하셔서 꼭 소원성취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작성자 19.06.04 18:10

    지장경 기도 중 이시군요. 가장 약한쪽으로 짙게온다는 말씀 저도 100독하는동안 내내 느꼈답니다. 가장 힘든부분을 파고드는 느낌..이게 지나고나면 좋아지겠지라고 생각하다가 또 반복되면 좌절하게되고 그래도 기도는 놓지않았지만요.. 저역시나 이렇게 힘든와중에도 부처님께서 돌봐주신다는 느낌은 받고는 있어요. 그래서 무한한 감사를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지독하게 괴로움도 따르네요.. 저만그런줄 알았는데 ..그래서 기도 잘 못하는건가 속상했는데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좋은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 19.06.04 21:22

    좋아지겠지 라는거부터 되돌리시면 어떨까 하네요
    마장이 오나요? 마장? 마장도 다 내 욕심인것을
    에고 님 힘드신데 이런 댓글이나 달고^^

  • 작성자 19.06.04 21:51

    감사합니다^^

  • 19.06.04 21:52

    초보불자가 공부해야 할 경전이 지장경이라고 청화스님이 말씀하셨죠! 학교교육으로 치자면 초등교육이라고요..지장보살님은 온 우주에 안계신곳이 없다 하셨어요..
    그만큼 가피도 크다는 뜻이고요..
    너무 가피에 치중해서 기도하는건 좋지 않겠지만요..해결해야할 다급한 일이 있는데, 가피를 바라지 않을 수가 없겠죠..
    절대로 기도를 해서 거꾸로 가는일은 없다하셨으니...오로지 꾸준히 기도할 뿐입니다..
    저는 불법을 만난것이 제 인생 최대 복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흔들리지 마시고 계속 꾸준히 하셔서 소원성취하세요.()

  • 작성자 19.06.04 21:56

    같은 생각입니다. 저도 처음 지장경 읽으면서 처음 접한 경전이 지장경이었다면 내가 지금 조금은 달랐을수도 있겠구나 생각들만큼 저에겐 충격이 컸고 깊은 참회기도를했답니다. 결국 돌고돌아 힘든일이 터진후에야 지장경만났고 제가 수없이 지은 죄를 이제서야 깨달았네요. 지장경을 읽으면서 오래전 지은 죄까지 잊고지낸것들이 쏟아져 생각나는데..진심 부끄러웠습니다. 이렇게 아프게 배우지만 더 늦기전에 알았으니 다행이기도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꾸준히 기도 하겠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 19.06.07 00:06

    기도도중요하지만 중간중간 보시와공덕도쌓으시면서
    하세요 기도하실때 입재와회향은꼭하시구요 과일이나향이라도사서 불전에올리시면돼요 전꽃하고향을 마니올렸네요 꿈에 음식이초라하거나그럴땐 불전에 과일같은거올리고 변식진언하시며 관상하시면됩니다 혹시나 다쳤거나 피흘리고 보기에도 흉한분들마니보이시면 방생마니하시구 츰부다라니도 마니마니
    특히 지장기도가 꿈이많긴하죠 공통적으로
    지장경 1000독하심 인생이달라진다는말을 생각해보시게될겁니다 ()()()

  • 작성자 19.06.07 10:09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경제적 여유가 생길때 꼭 부처님전에 이쁜꽃 올려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기회가오겠죠? 저는 꿈에 뭔가 상징적인 그런것도 없어요.. 그냥 막 어수선.. 아직갈길이 멀구나 느낍니다. 지장경천독.. 아찔하네요ㅎㅎ백독 겨우하면서도 너무힘들었는데.. 지장경기도 잠시 쉬고 관세음보문품 관음정근 중인데 한결 마음이 편안해져서 지장경은 며칠 쉬고 마음좀 개어지면 다시 100독 추진해보고싶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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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6.17 17:09

  • 19.07.19 14:13

    평생 한다는 생각으로 정진 해보셔요
    저도 업이 두터워서인지 기도를 해도 꿈에서 귀신들한테 많이 시달려요 ㅠㅠ
    지장경 더 해보시고 법화경으로 넘어가보심도 괜찮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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