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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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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교리 상담 사후 세계
불법 제자 추천 0 조회 712 19.06.06 11:5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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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06 14:46

    첫댓글 사후세계에 관한 서적으로 '티벳사자의 서'를 추천합니다.
    운명 후 49일동안 일어나는 일을 자세히 기록을 해놨어요.
    사후세계는 일생을 살면서 자신이 지은 업의 결과에 따라서
    내생이 결정된다 보면 되겠지요.
    아만과 아집과 망집 등으로 나라는 에고가 강한 삶을
    살았던 분들일수록 내세에는 열등한 몸을 받아나겠지요.
    세상에 태어날때 삼신할머니(인류의 시조이자 최초로
    깨달은 분. 홍산문화 여인신상 참조)께서 조상분의 공과에
    따라 그 집안 돌아가신 분을 선택해 태어날 자식을 인도받으면
    산 조상 중에서 태몽으로 받지요.
    조상 공과로 태어났고 돌아갈 때 또한 조상과의 인연은
    연속이 되겠다 싶어요.

  • 19.06.06 14:51

    사후세계 3일동안 망자는 빛을 체득합니다.
    수행정진으로 깨달은 분들은 그 의미를 알고 빛으로
    화현할 것이나 대부분 일생을 지고지난으로 살았던
    사람들은 그 빛이 자신의 본성임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어두운 세계를 선택을 한다 합니다.
    그래서 수행정진으로 내 진면목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지요.
    한 집안에 해탈자가 출현하면 전생 부모와 현생부모
    몇 대까지 극락왕생 한다 하니 염두할 바입니다.
    열공하사 성불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_()_

  • 작성자 19.06.07 12:27

    @치우 사자의 서는 제가 읽어봤는데
    제가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한 글은 기억이 나지를 않습니다
    제가 기억을 못하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

  • 19.06.10 10:54

    명확히 이것이다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제가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제 생각을 적자면 이렇습니다.

    지장경에 보면 현생이 다하면 49일이 지나 각자의 업과에 따라 다음생을 맞이합니다. 업에 따라 악도에 들기도 하고 선처에 들기도 하죠. 선처를 다 아는 것이 아니므로 조금 아는 서방극락정토를 빌어서 적어보겠습니다. 극락정토에 가게 되면 중생은 높은 경지를 이룹니다. 누가 죽고 어디로 가고를 다 알 것입니다. 예를 들어 후손이 죽는다면 자신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어렵지 않겠죠.

    그런 것으로 미루어 짐작컨데 다음생을 받은 어떤 조상은 후손에게 모습을 보이는 것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궁금증이 해소되면 좋겠네요. _()_

  • 작성자 19.06.10 21:36

    더블주님 글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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